[독후감]호밀밭의 파수꾼 [J.D.샐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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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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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소년은 아무도 '무사히' 자라지 않는다 . 무난하게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그 누구에게도 말못했던 은밀한 두려움과 불안이,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외로움과 좌절이, 눈을 감 아도 떠오르는 그리움과 사랑이야기가 숨어 있게 마련이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 찬 어른들 세계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16세 소년 홀든 콜필드 역시 심한 성장열병을 앓고 있다.
이미 세 번 퇴학 을 경험했고, 성적 불량이란 이유로 네 번째 퇴학을 앞두고 있는 홀 든에게는 학교와 선생님들, 친구들, 아니 온 세상이 다 역겹고 한심 하게만 느껴진다.
결국 네 번째 퇴학을 당한 소년은 홀가분한 맘으로 뉴욕 한복판으로 떠난다.
클럽과 바를 전전하며 술을 퍼마시고, 캑캑거리면서도 연신 담배를 피워댄다.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섹스(sex)를 통과 하기 위해 늙은 매춘부와 고통스런 경험도 맛본다.
어른이 되기란 정말 이토록 힘든걸까.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Jerome David Sallinger)의 유일한 장편소설인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51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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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f***
(2006.04.23 18: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