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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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르네상스
2. 낭만주의(19c)
3. 유겐트슈틸과 클림트
4. 표현주의

본문내용

1.르네상스
20세기 초에 독일에서 일어난 표현주의 화가 J.G.키르히너는 ‘게르만적인 창조’에 대하여 “라틴계 인간은 대상에서 형식(포름)을 만들어내지만 게르만계 인간은 내면적인 환상에서 형식을 만들어낸다. 눈에 보이는 자연의 형체는 게르만계 인간에게는 한갓 상징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라틴계 민족은 현상 속에서 미를 인정하고, 게르만계 민족은 사물의 배후에서 미를 추구한다”라고 하였다. 독일의 미술 전반을 개관한 경우에도 키르히너의 지적은 거의 적중한 것으로 생각된다.

1)이탈리아 르네상스
‘르네상스(Renaissance)’라는 용어는 대략 14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그 후 16세기에는 북유럽으로까지 확산된 사상 ․ 문화 ․ 예술 전 분야의 새로운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르네상스는 재생 또는 부활을 의미하는데, 이탈리아인들에게 부활이라는 관념은 자신들이 한때 문명세계의 중심이었다는 자부심 속에서 ‘위대한 로마’를 재생시켜야 한다는 의지와 관련이 있다. 당시 이탈리아인들은 고전시대에 모든 학문과 예술, 과학 등이 만개해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은 고트족 같은 게르만족들에게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이 영광스러운 과거를 다시 부흥시켜 새로운 시대를 이룩하는 것이 그들의 과제라고 생각했다.
르네상스 시기에는 종교적인 활동보다는 현세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훨씬 커졌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교회의 권위가 약화되고 세속화되었다는 것과, 십자군 원정 이후 현세적인 삶을 긍정하는 고전 문화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되었고 동양의 사치품들이 유입되면서 세속적인 삶을 솔직하게 수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사람들의 관심이 내세의 삶에서 현세의 삶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곧 세계와 인간에 대한 발견이자 근대정신의 탄생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르네상스 정신의 가장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이상은 ‘휴머니즘(Humanism)’이라는 말로 요약된다. 넓은 의미에서 이 말은 인간의 고귀함과 가능성에 대한 신념에서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지닌다.


2)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알프스 이북의 르네상스
독일르네상스는 북방 르네상스의 일환이자, 15세기부터 1세기 간 신성로마제국 사상가들 사이에 퍼진 문화적, 예술적 움직임을 일컫는 말로,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그 시초였다. 예술가들은 이탈리아로의 유학과 여행을 통해 그곳에서 유행하던 인간중심의 문화운동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렇게 발생한 문예부흥 운동은 제국의 고전적 사고와 예술, 자연과학을 밀어내는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또한, 과학자들은 천국보다 지구를 둘러싼 움직임에 대해 더욱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그리스-로마 문화의 재해석에 뿌리를 두고 건축, 미술 등 예술 분야에서 발달하여 유럽의 예술 및 문화 부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 북유럽 르네상스는 문학과 사상적인 면으로 특히 발달하여 성서의 원문을 연구하거나 교회나 사회를 비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서 연구와 비판의식은 후에 발생하는 종교개혁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참고문헌
1. 르네상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511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3718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8A%A4_%ED%99%80%EB%B0%94%EC%9D%B8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833
독일미술사/김홍섭/이유/2004
르네상스/제라르 르그랑/정숙헌 옮김/생각의 나무/2004
두산 백과사전

2. 낭만주의
윌리엄 본 지음, <낭만주의 미술>, 시공사, 2003년
제라를 르그랑, <라루스 서양미술사Ⅳ 낭만주의>, 생각의 나무, 2004년
네이버 블로그 http://lljy3414.blog.me/70045667172

3. 유겐트슈틸
어떻게 이해할까? 아르누보/카린 자그너 지음/심희섭 옮김/미술문화
에로티시즘의 횃불로 밝힌 시대정신 클림트/이주헌 지음/재원
클림트 세기말의 황금빛 관능/마테오 키니 지음/윤옥영 옮김/마로니에 북스

4. 표현주의
에디나 베르나르, 『라루스 서양미술사Ⅳ-근대미술』, 생각의 나무, 2002
노르베르트 볼프, 『표현주의』, 마로니에북스, 2007
슐라미스 베어, 『현대미술운동총서-표현주의』, 2003
게이틀리, “독일 표현주의 화가 / 키르히너 (Ernst Ludwig Kirchner)”,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usa123&logNo=600242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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