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책의 제목을 보면 전반적으로 무슨 내용이겠다. 를 유추를 할 수가 있는데 이 책은 책의 제목이 정말 생소해서 곧바로 읽게 된 책이다. 책의 주 내용은 가즈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하는 내용들과 사실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월중도하도, 몽유도원도 같은 빼앗긴 우리 문화재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내용과 문화제 반환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를 지적을 하고 있다. 당연히 돌려받아야 하는 것인데 지금처럼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거나 무관심하게 일관한다면 점점 돌려받기 힘들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나의 마음도 답답했다.
김진명의 ‘제 3의 시나리오’라는 소설을 보고 그의 다른 소설들에도 흥미를 갖게 되었다. 김진명이라는 작가를 본 것이 아니라 그 소설의 이야기성과 재미를 본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의 소설인 ‘코리아 닷컴’을 읽고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가즈오의 나라’, ‘살수’등을 볼 예정이다. 이러한 작품들을 섭렵하고 나서 또 다른 작품을 읽어보고 그에 대한 감상을 되새겨 봐야겠다. 앞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나는 무협지와 판타지도 좋아한다.
가즈오의 나라를 읽고 우리는 흔히 책 속에서 많은 윤리적인 문제가 거론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 책이 윤리적인 목적에서 쓰이지 않았다고 해도 인간이 사는 모습을 그린 책이라면 윤리적인 문제를 도출해 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가즈오의 나라라는 책은 우리 나라와 동북아시아 여러나라의 근대사를 가상적인 사건을 통해 올바르게 재조명해온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진명씨에 의해 1995년에 출간된 2권짜리 장편 소설이다.
아쉬운 것 같다 또한 이 작품에서 그려진 한국주식시장에 관한 문제나 상황들이 과연 이 글이 이끌어가던 ‘묘제연구’와 무슨 관련이 있었는지 읽고나서도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이 글을 읽고나서 역사적 사실을 모르고 읽어서 작품 속 사실에 대해 옳다 아니다를 따지지 못했던 부분이 안타까웠던 것 같다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하고 나서 다시 한번이 작품을 접하고 정리하고싶다※참고문헌「하늘이여 땅이여(1.2)」 김진명, 해냄, 1998
나라의 대통령이 한낱 아줌마에 의해 조종이 될 정도다. 상상하는 것보다 더 현실이 비현실적이다. 김진명 작가의 작품은 소설이라는 비현실 속에 현실을 담아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그 어떤 사회 운동보다도 더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 운동가적 모습이다. 평소에 정치적 성향이 전무한 나도 그의 소설을 읽고 나서는 한 번 더 찾아 보게 된다. 그가 소설을 쓰면서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사회에 대한 관심의 유도가 아닐까 생
읽고 인간의 본성과 실존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함.68. (1학기) ‘옥루몽(남영로)’, ‘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 토끼전(장재화)’, ‘창선감의록(최기숙)’ 등 친숙하고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고전을 읽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얻었으며 고전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한다고 깨달음. 69. (1학기) 불어불문학을 전공할 의향을 가지고 프랑스 문학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영원한 것은 없기에(로랑스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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