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돔 120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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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나시엥 드 사드 후작(1740-1814)
<2> 줄거리
<3> 문제적 장면과 2차 문헌 논의
<4> 작성자의 감상, 해석, 논평
<5> 맺음말
본문내용
<1> 도나시엥 드 사드 후작(1740-1814)

*아베 드 사드(그의 삼촌이자 호색적인 주교)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소만성. 두 협곡 사이에 낀, 마을 위로 불쑥 솟아나온 바위투성이의 산봉우리에 있는 소만성은 공기와 빛이 없는 지하 감옥과 비슷하였다. 세상으로 돌아갈 희망도 없이 그곳에 감금되어 잊혀진 불행한 사람들의 쇠사슬이 있는 소만성은 어떤 외침도 외부에 닿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고문 장소였으며, 또한 그로 하여금 영원한 감금과 고독, 번민의 현기증을 일으켰다.

*아내 르네-펠라지. 희생자이기보다 공범자에 가깝다. 사드를 27년간 뒷바라지함.

*사드가 일으킨 사건들
잔느 테스타르(신성모독).
아르쾨유 사건 : 1768년 4.3일 부활절. 로즈 켈러라는 걸식자를 데리고 가서 채찍으로 때리고 살을 칼로 베고 밀랍을 녹여 그 사이에 흘러내리게 한다.
마르세유 사건 : 1772년. 여자들을 데려다가 캔디를 먹였는데, 구토와 복통을 일으킨다. ->독약중독에 의한 살인미수와 남색이라는 죄목으로 기소된다. 당시 법에 따르면 남색에 대한 징벌은 죄인을 산 채로 불에 태워 그 재를 바람에 뿌리는 것인데, 사드와 그의 하인은 허수아비로 대신 처형된다. 그 시간에 그는 마장백작이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로 도주여행하다 마침내 체포되어 미올랑 성채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탈주, 또 다시 체포된다. 1778-1790년까지 뱅센느와 바스티유에서 13년간 감금. ->감옥은 글쓰기의 공간.
“한 남자로 감옥에 들어갔던 그가 작가로 감옥에서 나온다.” (보바르).

<2> 줄거리

・배경 : 루이 14세 시절
・등장인물
1. 블랑지스 공작 : 굉장한 힘과 거
참고문헌
사드, <소돔 120일>, 고도, 2000.
권용선, <이성은 신화다, 계몽의 변증법>, 그린비, 2003.
마리 자겐슈나이더, <클라시커 50 재판>, 해냄, 2003.
안드레아 드워킨, <포르노그래피>, 동문선, 1996.
조르주 바타이유, <문학과 악>, 민음사, 1995.
고미숙, <소돔 120일: 사드와 파솔리니, 그 차이와 반복>, 수유연구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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