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모더니즘 소설의 변모-`소설가구보씨의일일`에서 `천변풍경`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조선중앙일보》), 「애욕」(《조선일보》)등을 연재.• 1935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 「청춘송」을 연재. 《개벽》에 「길은 어둡고」를 발표.• 1936년 《조광》에 「천변풍경」을 연재하는 한편 「방란장 주인」(《시와 소설》), 「비량」(《중앙》), 「진통」(《여성》), 「보고」(《여성》)등 많은 소설을 발표.• 1937년 《조광》에 「속 천변풍경」을 연재. 「성군」을 《조광》에, 「성탄제」를 《여성》에 발

소설과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세태소설이란 용어는 1938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임화의 평론 《세태소설론》에 처음 등장하지만, 개념적 특성은 1936년 조선일보에 발표한 최재서의 평론 《과 에 관하여》에서 먼저 이야기하고 있다. 최재서는 이 평론에서 박태원의 과 이상의 가 취재는 판이하지만 ‘주관을 떠나서 대상을 보려 하였다.’는 점에서 공통된 특색을 가진다고 전제하면서, 주관의 배제라는 두 소설의 특

박태원의 생애에 대한 고찰.2) 다양한 문학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 박태원의 문학.(1) 초기 모더니즘 경향의 박태원 문학.(2) 세태소설․ 내성소설로서의 박태원 문학.3) 작품 분석을 통한 박태원 문학이 지닌 위상 고찰.(1)분석.(2)분석.Ⅲ. 맺 음 말.Ⅰ. 머리말.한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규명하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다. 더군다나 한 작가의 문학 세계가 내적 필연성이 희박한 채 변모하거나 쉽게 이해

구보씨의 하루(1934)》, 장편 《천변풍경(1936)》 《갑오농민전쟁(1986)》 등▶소설가 구보씨의 하루(1934)▶갈래 : 중편소설, 심리소설▶배경 : 시간 - 1930년대 어느 하루 공간 - 서울 거리※ 공간의 의미 ① 현실적 공간(서울에서의 하루) ② 의식의 공간(첫사랑을 시작한 어린 소년기-동경 유학시절)▶성격 : 사색적, 묘사적, 세태소설▶의의 ① 박태원이 자신의 창작 방법론을 고현학이라 했는데, 이를 적용시킨 작품이 바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이

소설, 신변소설 또는 사소설②본격소설에 비해 다루는 세계가 좁으나 깊이가 있고 작가에게 친숙한 세계를 담을 수 있으며 심리해부와 수련에 적합한 양식‘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 드러난 박태원의 세계-사상성의 빈곤-1930년 리얼리즘의 쇠퇴와 새로운 도시세대의 등장에 대한 필연적인 결과-작품의 내적 깊이의 아쉬움여러분의생각은어때요?함께이야기해봐요!이상으로 오늘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대표작으로는 천변풍경, 갑오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