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미학] 전시 `소통의 기술`의 기호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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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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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서론
1. 조사 목적
2. <소통의 기술>채택 이유
Ⅱ본론
1. 관련 개념
2. 작품 해설
1) 함양아
2) Anri Sala
3)Philippe Parreno
4)Jorge Pardo
Ⅲ결론
소통이란
- 본문내용
-
1. 조사 목적
페터 빅셀의 소설 ‘책상은 책상이다’의 ‘책상의 책상이다’에는 어떤 나이 많은 남성이 등장하다. 어느 특별하다고 느낀 날 남자는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책상을 책상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변화를 주기로 한다. 남자는 책상을 양탄자라고 부른다. 침대는 사진이 되고, 의자는 시계 신문은 침대라고 부른다. 그 다음에는 동사를 모두 고쳐 공책에 적어두었다. 그가 모든 사물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자 결국 다른 사람의 말을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게 된 그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단절되고 만다.
책상은 원래부터 책상이었을까? 책상은 왜 책상이 되었을까. 인간들은 문자를 포함한 상징과 도상, 지표로써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으며, 서로 의사를 소통한다.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은 기호작용을 하게 되고 학자 소쉬르는 기호를 기표와 기의로 구성했다. 책상의 기표는 원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데 받치고 쓰는 가구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 남성이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책상의 기의는 달라졌다. 그러나 그러한 의미작용은 일방적이었기에 남성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현상에는 기호학과 수사학이 함께 연계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게 되었다. 기호학과 수사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 했다는 점에서 미학에서 말하는 소통, 현대 사회의 소통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일지 궁금했다. 이처럼 주제 선정을 위한 토론을 하던 중 존재의 본질에 대해 관심을 갖은 우리 조원들은 이 책을 떠올렸고 ‘기호학’과 ‘수사학’이라는 주제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다가가보기로 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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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 자료
원용진. <새로 쓴 대중 문화의 패러다임>. 한나래. 2010.
남궁은정. <한국 신문 속 명명하기의 수사학 승부수 언어(ultimate term)로서의 “국론 분열”의 사회 구성적 의 미>. 2008
[화제의 전시-덕수궁 미술관 ‘소통의 기술’展] 뉴미디어·영상·설치·디자인으로 通하다
-국민일보 2011. 10. 23
<황금 말풍선으로…말벌 비디오로…‘소통 탐색’> - 한겨레 2011.11.08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59805
http://www.moca.go.kr/exhibition
2. 이미지 참조
http://blog.naver.com/roof38/60145248404
직접 관람하며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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