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독후감] 「세계화의 덫」을 읽고

경제적 변화로부터 가능한 한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수익성이라는 기준에 복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그 기준을 바꿔야 할 주체는 기업이 아니라 국가이다. 버려야 할 것은 재무장관을 주식회사의 최고 경영자처럼 보는 통념인 것이다. - J. M. Keynes, 자족적 국민 경제 -1. 위의 글을 읽고, 인터넷 검색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빈 칸을 채워보자. (최소 3개 이상)저자의 맥락 살펴보기동일한 주제와 문제에 관한 이

덫에 빠질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가치곡선의 기본 형태는 경쟁자들의 것과 같은 방향으로 집중되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경쟁의 함정을 피하려면 전략 캔버스에 가치곡선을 모니터할 필요가 있다. 가치곡선 모니터링은 언제 가치혁신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여러분의 가치곡선이 경쟁자들의 것과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기 시작하면, 이것은 또 다른 블루오션을 창출해야 한다는 경보다. 경쟁이 심화되고 전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

경제적 안정을 위해 ‘공정한 분배’를 강조 : “국가를 다스리는 사람은 부족한 것을 걱정하지 말고 분배가 공정하지 못한 것을 걱정해야 한다.”-이상 사회 = ‘대동사회’ : 재화의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져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 수있는 대동 사회를 지향.천(天)-천인합일(13♥) : 모든 인간의 마음에 존재하는 보편적 도덕성. 선한 도덕적 본성의 형이상학적 근원. 천은 인간에게 선한 본성(사덕)을 부여. 자신의 마음을 보존하고 본성을 배

세계화인가, 동질화인가 < 세계화의 덫을 읽고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나는 세계화와 친한 친구사이였다. 기본적으로 세계화는 나에게, 모든 국가들을 잘 살게 만드는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선진적인 몇몇 국가들이 나머지 가난한 나라들에게 잘사는 비법을 전수해주는 것이 바로 세계화였다. 우리 대한민국이 1960년대부터 빠른 경제 성장을 시작하여 지금의 중산국이 된 것도 모두 이 세계화 덕택이었고, 이제와 자유무역과 근대

세계화에 있어서는 적용이 불가능하거나 놓쳐버리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읽고 과연 우리 현실에 있어서 세계화란 무엇이었으며 어떤 효용을 가져다 주고 어떤 폐해를 낳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本1929년의 세계 대공황과 세계대전이 케인즈의 생각을 옳은 것으로 만들고 서구경제를 복지국가의 모델로 전환시켰듯이(흔히 말하는 시장의 실패) 60년대 후반부터 재원의 고갈로 인한 과도한 정부지출 때문에 시장의 왜곡이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