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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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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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보급품을 만드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웨스 킹술리는 회의에 참석차 올랜도에 왔다.
회의 참석자들은 휴식 시간에 잠시나마 자신의 문제를 잊어 보려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상
동물원을 찾았다.
거기서 거대한 범고래의 쇼를 보게된다.
아주 감동적인 쇼가 끝나고 범고래 샴과 조련사 데이브를 만났다. 웨스가 궁금한건 고래들이 쇼를 하도록 하는 술책이나 비결이었다.
그러나 조련사 데이브는 범고래가 선생님 이라는 것이었다.
누가 누구를 훈련 시키느냐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점은 무게가 수천 파운드나 나가는 말못하는 동물을 다룰때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것이다.
범고래 샴은 다른 조련사이든 그 어떤 사람이라도 신뢰할 수 있기 전에는 절대로 말을 듣지않는다는 것이다.
일정기간을 훈련도 시키지 않고 신뢰가 생길때까지 배고프지 않게 해주고 같이 노는 것 뿐 그를 해치지 않는다는 점을 신뢰 시킨다.
오랫동안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일에 어려움을 겪어 왔고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집안일
을 도우라고 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 것 조차 어려움을 겪고있는 웨스는 직장에서든 집에
서든 효율적으로 문제를 처리 하지 못하는 사실을 잘 알고있어서 노력도 해봤지만 지금은 자포자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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