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터드러커 프로페셔널의조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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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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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경영학 계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는 경영의 구루’, ‘경영학의 아버지’ 로 불리우는 경제학자이다. 지금은 교수로서 저술가로서 컨설턴트로서 아직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인의 종말’, ‘단절의 시대’, ‘미래기업’, ‘미래의 조직’,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21세기 지식 경영’등 다수가 있다. 그 중 내가 선택한 것은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다.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는 먼저 지식의 새로운 의미부터 규정하고 들어간다. 전통적인 지식이란 ?존재(being)?에 적용되는 것이었다. 자아를 깨닫게 하는 길이기도 했고,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지식이 ?행위(doing)?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지식 그 자체가 자원이 되고 실용적인 것이 된 것이다. 이러한 지식은 작업 도구와 제조 공정, 제품에 적용되어 ?산업 혁명?을 일으켰고, 작업에 적용되어 ?생산성 혁명?을 일으켰고, 지식 그 자체에 적용되어 ?경영 혁명?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식기반사회?에서 말하는 지식이란 ?존재?에 대한 일반 지식이 아니라, 행동을 하는 데 효과가 있는 정보,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가리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일반 지식에서 전문 지식으로의 이동이 지식으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를 창조할 수 있도록 힘을 부여해 주었으며, 이 새로운 사회는 전문화된 지식에 기초하여 건설되어야 하고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관통하는 두 개의 키워드는 ?지식?과 ?경영?이다. 드러커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게 될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가 지식 사회임과 동시에 조직의 사회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전문적인 지식은 어떤 과업과 연결되었을 때만 생산적이 되기 때문에 지식 사회는 조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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