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신동엽시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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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연혁(1930~1969)

생애

작품 경향

시어

소재

어조

율격

문학사적 의의 - 참여시, 전통성 계승

신동엽의 시세계

신동엽 시의 문학사적 위치

시평

본문내용
충청남도 부여(扶餘) 출생.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고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大地)》가 당선되어 데뷔하였다. 그 후 아사녀(阿斯女)의 사랑을 그린 장시 《아사녀》, 동학농민운동을 주제로 한 서사시 《금강(錦江)》 등 강렬한 민중의 저항의식을 시화(詩化)하였다. 시론(詩論)과 시극(詩劇) 운동에도 참여하며, 시론으로는 《시인정신론(詩人精神論)》 등이 있고,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은 시극동인회에 의해 상연되었다. 주요작품으로 《삼월(三月)》 《발》 《껍데기는 가라》 《주린 땅의 지도원리(指導原理)》 《4월은 갈아 엎는 달》 《우리가 본 하늘》 등이 있고, 유작(遺作)으로 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술을 마시고 잔 어젯밤은》 등이 있다.
연혁(1930~1969)

1930 8월 18일 부여읍 동남리에서 태어남.
부여초등학교, 전주사범학교, 단국대 사학과 졸업.
1959 長詩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石林이라는 필명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
1961 명성여고 국어교사로 취임(작고시까지 재직).
1963 [산에 언덕에], [아니오]등을 담은 시집 '아사녀' 출간.
1966 詩劇 [그 입술에 파인 그늘]을 최일수 연출로 국립극장에서 상연.
1967 펜클럽 작가기금으로 장편서사시 [錦江] 발표.
1968 오페라타 [석가탑](백병동 작곡)을 드라마센터에서 상연.
1969 4월 7일 간암으로 별세. 경기도 파주군 월롱산 기슭에 안장.
1970 4월 18일 부여읍 동남리 백마강 기슭에 詩碑를 세움.
1975 [申東曄 全集]이 창작과 비평사에서 간행됨. 책 내용이 긴급조치 9호 위반이라는 이유로 당국에 의해 판매금지.
1979 시선집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가 창작과 비평사에서 간행됨.
1980 [증보판 신동엽 전집]이 창작과 비평사에서 간행됨.
1982 유족과 창작과비평사가 공동으로 '신동엽 창작기금'을 제정, 첫 지원대상자로 소설가 이문구씨가 선정된 이후 98년 현재 16회에 이름.
1985 5월 유족과 문인들에 의해 [申東曄 生家]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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