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설계`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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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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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철학과 과학의 다른 점들
a. 철학과 과학이 탐구하는 대상의 차이 - 객관적인 사실과 가치
b. 철학과 과학의 탐구 방법이 가진 특성의 차이 - 정립성과 비정립성
c. 보다 구체적인 탐구 대상의 차이 설명
(2) 철학과 과학의 일치점
(3) 역사적 맥락에서 과학과 철학을 바라보기
(4) 과학과 철학의 관계
3.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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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대상을 세세히 살펴보면, 먼저 과학이 집중하는 탐구대상은 철학에 비해 비교적 개별적, 부분적이므로 미시적이다. 반면 철학이 집중하는 것은 전 우주와 인생, 곧 모든 존재의 궁극적 근원, 원리를 포괄적이고 통일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므로 보편적이고 전체적인 거시적 특성을 띤다. 이는 b에서 말한 것처럼 과학적 사실과 성과에 대한 전체적인 비전을 다시 철학이 묻거나 혹은 그 다음의 길을 제시해 준다는 부분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다.
과학은 온전히 ‘현실’을 기반으로 한다. 이 때 현실이란, 확인 가능한 관찰을 뜻하기 때문에 인간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즉 감각의 범위를 넘어선 것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다루지 않는다. 또한 인간의 인식작용에 의지하고 있으며 그 인식작용 중에서도 논리와 감각가능성을 사용하여 지식을 축적한다. 결국 과학적 지식은 객관적이지만, 인간의 의식에만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지식을 만들어낼 수 없다. 예를 들면 거시적인 차원의 보편적 인간의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관찰과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어도, 미시적인 개인 차원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의식작용은 그러한 현실적 지식에서 배제된다. 반면 철학은 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른다. 여기서 비현실이란 관찰할 수 없는, 인식불가능 한 것들을 가리킨다. 과학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마음이나 정신, 의지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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