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후에 그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가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책의 주인공일 때 어떤 자세로 처신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음미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가 나올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에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을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후감은 책의 내용이나 줄거리를 요약해서 적은 것이 아니다. 어디가지나 책을 읽고 난 뒤의 마음의 움직임을 현실에 비추어 솔직하게 적은 것이 독후감이다. 책의 내용을 마음속에 받아들여 깊이 이해하고 내용에 대한 자기의 생각이나 비판을 새로운 이야기로 쓰는 것이다. 따라서 그렇게 쓰자면 먼저 책을 읽을 때, 내용과 줄거리를 따지면서 읽어야 한다.
생략이 가능하나 특별히 추천 받아 읽는 책이거나 어떤 동기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는 점을 밝히면 제3자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더 들 것이다. 감동 받는 대목, 대강의 줄거리, 교훈적인 말, 의문 점 등 책의 스토리를 요약하는 것이다. 주인공과의 대화,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도 쓸 수 있다.
토토도, 이 글을 읽는 우리에게도 크나큰 감흥이 없었을 것이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러한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이란 열정이 없다면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다면 지금의 공교육은 사라진지 오래일 것이다. 하지만 도모에 학원의 교장선생님 같은 교육자들이 있기에 현존할 수 있는 학교가 있고 그곳에서 꿈을 펼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게 된 것이란 생각이 든다.넌 사실은 정말 착한 아이란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아
아이 태현이는 욕심쟁이, 심술꾸러기이다. 유치원에 들어간 태현이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수희의 착한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가난한 이웃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가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 ② 미안해. 귀염이는 아빠의 서재에 있는 유리동물을 만지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한번만. 하고 만지는 순간 바닥에 떨어져 깨뜨린다. 귀염이의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하시는 아빠를 통해 용서와 화해를 배울 수 있는 내용 / 초등저 ♣ 굿바
아이의 소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조력자로서의 교사를 나는 조금씩 꿈꿀 것이다.루소는 자신의 상상 속에서 제자를 키웠지만, 23년간을 고민하면서 정말 한해 한해를 보내면서 에밀을 키워나가듯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상적이면서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을 루소 자신이 왜 몰랐겠는가? 하지만 루소는 꿈을 꾸고 싶었던 거 같다. 꿈을 꿔야 지만 그러한 이상을 실현할 수 있듯이 ‘에밀’ 책에 들어있는 내용은 교사가 되려는
정말 생각이 짦은 아이였던 것 같다. 그 모습이 아름다운 부모의 모습이라는 걸. 그 모습이 진정한 연어들의 삶이였다는 것을. 이제 서야 느끼게 된 내가 정말 바보 같았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서 기분이 뿌듯하다. 누구나 자신의 삶은 아름답다. 자신의 삶이 보잘것없고 남에 비하면 초라해 보일지는 몰라도 자신을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자신의 삶이 남에 비해 하나도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을.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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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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