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필봉마을 풍물굿, 전라남도 대동굿, 경기도 도당굿, 사천진리 별신굿, 서울 진오귀굿, 양주 소놀이굿, 위도 띠뱃굿 분석

마을굿이 남아 있다.5) 경기지역지리적으로 이북과 인접하고 있는 북부지역과 한강 이남의 남부지역이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다.(1) 강신무가 우세(2) 도당굿-남부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무가로서 세습무가의 남자 굿꾼(산이, 고인, 재인, 화랭이)이 주재하는 굿이다. (경기도당굿이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6) 충청도 지역충청도는 법사가 있는 지역으로 앉아서 하는 앉은굿이 발달되어 있는 특징을 가진다.(1) 앉은굿-법사가 설경을 걸고, 북

충청북도 앉은굿, 충청남도 사혼굿, 전라북도 삼동굿, 전라남도 대동굿, 안동 하회별신굿, 필봉 풍물굿, 서울 진오귀굿 분석Ⅰ. 충청북도 앉은굿1. 일반적 성격2. 분포 현황 Ⅱ. 충청남도 사혼굿Ⅲ. 전라북도 삼동굿Ⅳ. 전라남도 대동굿1. 두레굿2. 마을굿Ⅴ. 안동 하회별신굿1. 강신(降神)2. 무동(舞童) 마당(각시 마당)3. 주지 마당4. 할미마당5. 중마당6. 혼례마당(각시마당)Ⅵ. 필봉 풍물굿1. 축원형태2. 노작형태3. 걸립형태4. 연예형태Ⅶ. 서

마을 사람들이 살아서 누려야 하는 명과 복을 기원하고, 그리고 죽은 사람들을 저승으로 천도하는 일을 통해 마을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2. 마을굿에서 지역축제로위도 띠뱃놀이는 원래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굿이었지만 1978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위도면 대표로 출연하였고 대통령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위도면 지역의 축제로 부상하였다. 원래 대리의 풍물패는 정월 마당밟이 때 ‘소리’, ‘전막리’, ‘석금’, ‘

위도 띠뱃굿의 변화과정과 축제적 재구성1. 머리말전북의 마을굿은 산악지역과 평야지역, 해안도서지역에 따라 구별되는 특징을 보인다. 전북 산간지역의 마을굿이 산신제, 당산제의 상당제와 거리제, 용왕제, 탑제 등의 하당제가 결합된 이중구조의 제의 형태로 이루어진 반면, 평야지역의 마을굿은 당산제로 널리 불리며 유교적 제의와 대동놀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를 보인다. 평야지역의 대동놀이 가운데 가장 널리 퍼진 것은 줄

별신굿도 이러한 전승의 맥락에서 그 연원을 살필 수 있다. 남해안별신굿은 세습무들이 주관하는 굿으로, 현재는 배선굿, 배신굿, 벨손 또는 위만제라고도 하고, 굿을 직접 행하는 세습무들은또는 라고도 한다. 또한 고 표현하는데, 이는 개가 갯벌(바다)이고 보면 , 곧 라는 말이 된다. 별신굿 제의의 대상은 바다의 용왕신을 비롯한 산신, 그리고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신, 마을 입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