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의 존재에 대해-종교와인간

인간들을 다 같은 인간으로 여긴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의 한 사람은 수량적으로 바라보았을 때‘1’의 가치만을 지니게 된다. 세상을 이성의 틀 속에 넣기 위해 과학은 어느 정도의 한계를 감수하고 있다.종교는 분명히 자연세계를 잘 설명해내지 못한 것은 있다. 하지만 종교가 무엇을 위해 태어났고, 생겨났으면 신이 존재한다면 왜 신이 우리들을 보살피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과학의 경우 태생적으로 자연세계를 더 잘 설명하기위한 도구이었다.

신의 새로운 이해는 하나님이 인간의 삶 속에서 항시 현재하고 있다는 맥락애서의 이해이며 이러한 명제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내건 표제어는 ‘다원적 성육’과 ‘은유적 성육’ 이란 개념들 이다.1) 다원적 성육신론 : 이를 위하여 힉은 모세, 공자, 불타 같이 특별한 영적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님의 성육된 형태로 볼 수 없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 하며 만약에 위대한 세계 종교들 내에서 성육화된 신적 존재가 언급 가능하다면 기독교의

인간의 호기심이라는 본성으로부터 생겨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라는 인간의 호기심에서 생겨난 종교철학(宗敎哲學)이다. 종교철학은 사전적 의미로 ‘종교를 철학의 대상으로 삼아 합리적으로 명료하게 비판탐구논증하는 학문 종교철학의 사전적 의미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39840’이다. 즉, 종교철학은 종교적인 차원에서 신의 존재 유무론에 대해 따지는 것이 아닌 종교를 학문의 대상으로 보

형이상학적 기계론, 그리고 스피노자의 범신론 등의 대두 즉, 신이 아닌 유물론적 사고와 비슷한 성리학을 평가에 이용한 것이다. 이 후, 부차적으로 계몽주의자의 이상적 표범의 예시가 될 뿐이었다. 즉, 당시 서양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중국을 바라본 결과인 것이다. 하지만 이 후 근대로 접어든 중국 역시 서양과 같은 절차, 즉 중체서용이라는 그들의 시각으로 서양을 바라본 것은 인간의 사고가 ‘객관’적 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종교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그러므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신학사상과 기독교의 중심 가치를 보고, 토마스 아퀴나스를 통해 그들의 최고선이 되는 신의 존재에 대해 살필 것이다. 그리고 루터의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살핀 후 사회에서의 종교의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1.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알아보는 신학사상과 참된 행복아우구스티누스는 사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