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문헌학] `춘향전` 연구

춘향전>의 여러 이본과는 별개의 것이라는 점을 밝힌다. 열과 수절이 다른 이본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만, 특히 완판 84장본 에서는 춘향이의 열과 수절을 중심으로 백성들의 염원을 나타낸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참고문헌김균태 외, 『한국 고전소설의 이해』, 박이정, 2012강만길, 『한국근대사』, 창작과비평사, 1975유탁일, 『완판방각소설의 문헌학적 연구』, 학문사, 1988김병권, 『의 주제 형성 연구

연구」, 『국어국문학』 제111권, 국어국문학회, 1994을 지은 남영로(1810~1857) 역시 상층 사대부의 일원이었다. 옥루몽의 작가는 학계에서 그동안 많은 혼선을 빚어왔다. 그러나 성현경(옥련몽연구, 국문학연구 9, 서울대학교, 1968), 차용주(옥루몽연구, 형설출판사, 1981), 장효현(옥루몽의 문헌학적 연구, 고려대 석사논문, 1981) 등에 의해 1830년대 후반~1840년대 초반에 남영로가 지은 것으로 정설화 되었다. 그리고 민응식이 남윤원에게 번역을 맡긴 것으로

연구』, 보고사, 1995김진세, 『한국 고전소설 작품론』, 집문당, 1990셋. 심청전(沈淸傳)1. 작자 및 시대적 배경심청전은 작자와 연대 미상의 조선 시대 도덕 소설로, 일명 심청왕후전(沈淸王后傳)이라고도 하는 판소리계 소설이다. 2권 1책으로 되어 있는 이 작품은 불교적 설화와 전래해 오던 민담(民譚)이 삼국 시대 이후 조선초까지 오랜 시일을 두고 가멸변형(加滅變形)되면서, 숙종 이후 판소리 계열의 소설로 정착되어, 평민 문학이 한창일 때 소설

연구 >가 나옴으로써 에 관한 연구는 근 20년에 이르는 본격적인 연구 업적들이 일단 정리․집약된 듯했다. 1977년에 정규복은 두 번째 단행본 연구서 의 연구를 내놓았다. 그 후 1983년 도서출판 새문사가 를 펴내, 에 관한 새로운 작품론들을 내놓았다. 그 동안 연구 방향의 주된 흐름을 요약하면, 먼저 그것은 작자의 전기적 접근과 텍스트의 문헌학적 접근으로부터 시작한 문학 연구의 전통적 방법에서 비롯되

연구회(편), ■■세책고소설연구■■, 혜안, 2003 안춘근, ｢坊刻本論攷｣, ■■書誌學■■ 창간호, 1968 윤규섭, ｢완판｣, ■■문장■■ 2권 2호(통권14호), 1940.2. 이병기, ｢韓國書誌의 硏究｣, ■■가람文選■■, 新丘文化社, 1966 이병기, ｢조선어문학명저해제｣, ■■문장■■ 2권 8호, 1940.8. 이상택, ｢연경도서관본 한국고소설에 관한 일 연구｣, ■■관악어문연구■■ 16, 1991.12.31. 이상택, ｢연경도서관본 한국고전소설 연구 Ⅰ. 목록 및 서지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