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젊은이들이 겪는 아픔과 그 해결과정을 통해 우리들에게 감성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나의 20대는 어떠했는지 되돌아보게 됐다. 혈기왕성해야 할 20대이지만 정작 난 어떠한 일을 하려할 때 주저하곤 했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그저 하루하루를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려고 아등바등 모르겠다. 모험을 뒤로 하고 젊음의 특권을 묵인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황금과도 같은 청춘을 허비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후회하게 만들게 했다. 결국 이제부터는 생존을 위해 살아가야하고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기에 모험 따위는 이제 저 편으로 접어두어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다. 이제 갓 대학을 오게 되는 신입생들이나 후배들에게 이 책은 좋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왜 방황을 해야 했는지 그게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이다.
독서감상문-트렌드 코리아 20201. 본 도서를 선정한 이유13년째 어김없이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김난도 저자의 트렌드 코리아가 2019년 10월 말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 트렌드 분석서이며 해마다 출간과 함께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제시하는 한국 소비문화의 흐름을 예상하는 책이다. 매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만큼 그 인기도 대단하다. 김난도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트렌드도 궁금했지만, 그가 생산해내는 독특한 신조
청춘의 범주에 포함시켜 준다면우린 아플 틈도 없고, 아파서도 안되는 불쌍한 청춘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입시라는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경주마들에게 아프다는 것은 사치일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몇 달동안 도서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저력이 궁금해서 였다. 또한 나도 언젠가는 빛나는 청춘을 누릴 것이 분명하기에 나의 청춘을 좀 더 찬란하게 빛나도록 준비하고 싶었다.저자인 김난도교수는 많은 대학생을 만나 그
읽고, 연암 박지원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연암 박지원은 너무도 유명한 영∙정조 시대 북학파의 대표적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그가 지은 ‘열하일기’나 ‘방경각외전’에 실려 있는 소설이, 몰락하는 양반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문장이 또한 길하여, 그는 당대의 허다한 문사들 중에서도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추앙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문학은 패관 기서를 따르고 고문을 본받지 않았다 하여, 하마터면 ‘
를 선택하는 시기이므로 당연히 불안하다. 하지만 불안이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많은 청춘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자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고민을 더욱 해야함에도 이를 피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허망하게 각종 고시와 자격증으로 함몰해버린다. 나 또한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볼까? 교직이수를 해서 교사를 할까? 등의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 자신에 대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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