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한국문학사)1910,1920,1930,1940년대 문학, 한국문학(한국문학사)1950,1960,1970,1980,1990년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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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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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10년대 문학
Ⅱ.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20년대 문학
Ⅲ.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30년대 문학
1. 1930년대의 시대적 상황 고찰
1) 식민지의 상흔은 현재진행형
2) 식민지 정책으로 인한 기간산업의 황폐화
3) 극심한 가난과 농민층 분해-유랑과 도시 노동자화
4) 강제 징용과 징집, 징발로 인한 민족적 삶의 유린
2. 비극적 세계 속의 불빛 찾기
3. 어둠 속에서 꿈꾸던 새 이념
4. 일제 식민지 조국의 암울한 시대상황에 따른 대응방식은 크게 시대
Ⅳ.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40년대 문학
1. 특징
1) 민족 문학의 암흑기였다
2) 암흑기에도 횃불은 타오르고 있었다
2. 1940년대 문학의 세부적 전개 양상
1) 허무와 절망이 형상화
2) 전통에 대한 관심이 표출
3) 저항과 자기 성찰의 문학이 싹틈
4) 통과제의(通過祭儀)의 소설이 쓰여졌다
5) 자연 친화의 시를 썼다
3. 1940년대의 경향
1) 특징
2) 문학사적 의의
3) 주요 작자와 작품
Ⅴ.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50년대 문학
1. 시대적 배경
2. 이 시대의 소설문학의 특징
1) 실존주의적 작품
2) 전쟁의 고통, 실향, 피난민의 삶 등 전후 사회와 현실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인간상 제시
3)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과 적극적 참여 의식
4) 순수 소설·심미적 경향의 소설
3. 문학사적 의의
4. 주요 작가와 작품
1) 황순원
2) 안수길
3) 장용학
4) 손창섭
5) 이범선
6) 오상원
7) 김성한
8) 선우휘
9) 서기원
10) 이호철
11) 오영수
12) 한무숙
13) 강신재
5. 주요 발표지
1) 현대 문학
2) 문학 예술
3) 자유 문학
Ⅵ.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60년대 문학
1. 사회참여와 순수개념 논쟁
2. ‘작가와 사회’ 논쟁
3. ‘자유와 불온’의 논쟁
4. 대표작가
Ⅶ.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70년대 문학
Ⅷ.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80년대 문학
1. 광주, 그리고 국가 권력의 정체성
2. 분단 현실과 그 극복의지
3. 대하 역사소설
Ⅸ.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90년대 문학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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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국문학(한국문학사) 1910년대 문학
1910년대는 우리 문학의 근대적 성격 형성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시기인바, 이 때 항상 그 논의의 중심에 놓였던 것이 ｢무정｣이다. 기존의 연구사에서 근대 문학의 형성은 곧 ｢무정｣의 근대적 성격 여부로 판별되곤 했다. 곧 ｢무정｣이 사상이나 내용 혹은 문체나 형식에 있어 근대적이냐 혹은 근대 미달이냐를 두고 본격적인 한국 근대 문학의 형성은 ｢무정｣에서 시작되거나 혹은 1920년대로 늦추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무정｣=계몽주의=근대문학의 등식이 고정됨에 따라, 그 이전 시기 유학생 출신 신지식 층의 단편들은 온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미숙성의 소치이거나 불완전한 계몽주의 상태이거나, 아니면 외국문학의 영향 하에서 씌어진 습작으로 평가되기 일쑤였다. 우선 이광수의 문학론을 비롯한 1910년대 초기 문학의 비교문학적 문제부터 살펴보기로 하겠다.
이광수의 초기문학론에 대해서는 쓰보우치 쇼요(坪內逍遙), 혼마 히사오(本間久雄),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다카야마 조규(高山樗牛), 톨스토이 등의 영향이 주로 거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이광수의 초기 문학론이 형성된 시기의 시대적 혹은 문학적 환경을 지칭할 따름이며, 이광수의 문학론이 어느 하나의 결정적인 영향 아래 놓여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된다.
우선 쓰보우치 쇼요의 ꡔ小說神髓ꡕ와의 영향관계에 있어서는 ‘문학의 실효’ ‘소설의 주안’ ‘소설의 종류’ 등이 비교 사항으로 거론되었다. 이러한 비교는 주로 항목과 형식에 착안한 것인데, 각각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유사성은 검출되나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성립한다고 간주하기는 어렵다. 그와 같은 차원에서 본다면 혼마 히사오의 ꡔ文學槪論ꡕ의 경우에도 ‘문학과 민족성’이라는 항목이 ｢문학이란 하오｣에서와 동일하게 설정되고 있는데 이 또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과 동일한 사정이다. 특히 감정의 영역에 미적 가치를 두는 태도를 두고 비교한다면, 영향관계는 더욱 애매하다. 쓰보우치 쇼요의 ꡔ小說神髓ꡕ나 혼마 히사오의 ꡔ文學槪論ꡕ, 그리고 나쓰메 소세키의 ꡔ文學論ꡕ이 모두 어느 정도는 이러한 태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하면 하타노 세츠코(波田野節子)의 지적에서처럼 다카야마 조규의 ｢미적 생활을 논함｣(1901)의 영향은 보다 설득력이 있는 견해로 보인다. 그러나 이 또한 이광수의 초기 문학론이 놓여 있던 시대적 문학적 배경의 한 경향을 지적하는 것이지, 이광수 문학이 그로부터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논거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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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우(1994) / 1920˜30년대 문학비평에 나타난 ‘타자성’ 연구, 서울대학원 박사논문
김흥규(1980) / 문학과 역사적 인간, 창작과 비평사
문학세계사(1997) / 1990년대 한국 문학의 특징
이규보(1986) / 한국문학연구총서, 새문사
장덕순(1981) / 한국문학사, 동화출판사
조윤제(1992) / 한국문학사, 탐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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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ha9***
(2015.06.04 03:2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