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학] 세계의 술문화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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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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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의 정의
2. 술의 종류
3. 세계의 음주문화
4. 축제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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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주 양조주나 증류주에 과실, 향료, 감미료, 약초 등을 첨가하여 침출하거나 증류하여 만든 술이다. 여기에 속하는 술은 인삼주, 매실주, 오가피주, 진, 각종 칵테일주 등으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세계적으로 널리 애용되는 술로는 가장 대중화된 맥주를 비롯하여 포도주, 청주,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진, 데킬라, 백주 등을 들 수 있다.
맥주는 탄산가스가 함유된 거품이 이는 알코올음료로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위스키는 12세기경에 만들어진 술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스코틀랜드산과 아일랜드 산이 유명하다. 럼주는 중남미 특산의 증류주로서 특유의 향기가 일품이다. 알코올 성분이 40-60%인 보드카는 원래 12-13세기에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술이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더 많이 생산되고 있다.
송진향이 연상되는 진은 영국 산과 네덜란드산이유명하다.
또 다른 증류주로는 데킬라가 있다. 멕시코 용설란의 일종인 어가베테킬라나의 수액을 끓인 즙을 발효시켜 만든다.
이러한 술들이 서양의 술이라면 백주와 황주, 미림 등은 동양의 술이다.
중국의 술인 백주는 무색, 투명한 술이다. 또 다른 중국술인 황주는 노랑 또는 주황색깔의 양조주이다. 일본 술인 미림은 당분이 40%나 되는 단맛이 강한 술로서 주로 조미료용으로 사용된다.
3. 세계의 음주문화
술 문화는 어떤 나라의 문화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술은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친구와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인생에 대해 얘기하고, 축하할 일이 있으면 샴페인을 터뜨리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맥주잔을 부딪치면서 우정을 다시 확인한다.
술은 왜 마시는 걸까? 사람들은 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맨 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마음속의 진솔한 얘기들을 나눌 수도 있고, 피곤함을 씻어내고, 인생의 고독함도 달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렇게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술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속해있는 문화, 나라에 따라서 술을 즐기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다.
술 문화는 그 나라 민족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예를 들어 흥겨움을 좋아하고 왁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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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백과: 올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알코올 정보(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발행)'
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홈페이지 http://www.kodcar.or.kr/
'국순당' 홈페이지 http://www.ksdb.co.kr/
'비베레' 홈페이지 http://www.bibere.co.kr/
문화산책 : 음주 문화
http://www.oktoberfest.de/en/index.php ‘옥토버페스트’ 공식 홈페이지
http://hesse-library.mokwon.ac.kr/deutsch/festiv/oct/oct-01.htm 독일문화와 소개
http://www.bordeaux-fete-le-vin.com/ ‘보르도 와인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ggtoggto/150012181306 보르도 와인축제 | 작성자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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