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저널리즘-공영방송과 시민 저널리즘

방송언론은 그들의 조직 구성에 있어서도 차이점을 보인다. 즉 로웰 버그만이 CBS에서 맡은 직책과 의 PD가 맡은 역할이 다르다. 로웰 버그만은 그 자신이 내용구성, 취재, 편집 등 보도에서 실질적인 부분을 담당하지만,등 우리나라 PD저널리즘은 PD와 작가의 역할이 구분돼 있어 로웰 버그만과 같은 역할을 작가가 담당한다. PD는 방송화면에서 시민들에게 취재 내용을 알리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처럼 한국과 미국의 PD가 하는 역할은 분

방송의 공익성에 근거한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는 전통적으로 주파수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방송의 사회적 영향력 등을 감안할 때 희소한 방송자원이 특정한 개인의 이익 도모나 또는 특정 세력의 선전 수단으로 이용되도록 방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공영방송은 시장논리, 자본주의 법칙에 따라 발생한 제도가 아니라 그러한 논리와 법칙에 반하는 사회적 실천에 따라 나온 제도인 것이다. 따라서 시민사회가 잘 발달되어 있어 공공성, 공익

저널리즘의 관점이 아닌 경영의 관점에서 뉴스선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이상에서 3개 방송사의 보도조직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MBC와 SBS가 전통적인 계서적 조직구조를 따르고 있는 반면에 KBS는 최근 팀제를 도입하여 의사결정 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직급마저 파괴하는 등 혁신적인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조직구조로 보면 방송사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동안 형성되어 온 조직문화와 관행 등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가 제공하지 않거나 약간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보호하고 진흥시키기 위해서왜냐하면 상업화, 사유화 및 경쟁에서는 오락이 우선되기 때문이다. 보호해야할 것으로는 저널리즘적 내용, 교육적 내용, 창조적 드라마, 문화 예술 지원, 텔레비전과 매스 미디어에 대한 비판 등이 있다.3) 문화적 일체성의 확산과 개발다가올 세계에서 시청자가 분화되고, 보다 많은 외국 프로그램, 시청행태의 분리 등이 예상된다. 이러한 점에서 공영방송이 사

공영방송, 언론자유가 들어설 자리가 지금의 KBS에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옴부즈맨 위원 가운데 한 분인 윤태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위원들의 사퇴의 변을 옮기며 이를 “KBS보도국에 대한 실망의 표현”이라고 했다. KBS보도에 최소한의 합리성도 결여되어 있는 상황, 실망만이 계속되는 상태가 수 년동안 지속되고 있다. 제발 부탁이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이제 떠나주시라. KBS가 질식되어 죽어가고 있다.MBC 옴부즈맨 프로도 관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