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기독교, 동방정교회

기독교 교파들과의 토론과 협력을 진작시켰다. 그리하여 가톨릭과 개신교가 서로 대립하며 전쟁마저 불사했던 근대의 불화는 현대시대에 이르러 많이 완화된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2) 동방 정교회(정교회)동방 정교회는 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인도 그리스 동유럽 러시아 방면으로 발전하여 분포되고 오리엔트의 헬라문화권 안에서 성장한 그리스도교회를 이르는 말로 개신교처럼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종교가 아닌 종

기독교적 신들.바람, 날씨, 아버지 신 →스트리보그. / 성부 → ‘하느님’ 천지의 창조자, 조물주 (造物主)태양신 → 다쥐보그 / 성자 → ‘하느님의 아들’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동물신 (보통의 경우 ‘새의 신’) → 세마르글 / 성령 → 인간의 몸을 가진 그리스도에게 신성을 부여해주며, 성부와 성자의 매개체여성신 → 모코쉬 / 성모 마리아 → 인간이며, 동정의 몸으로 신을 낳은 여인. 프로테스탄트 (신교)적인 입장에선 ‘인간’ 이고, 카톨릭 (

동유럽 여러 국가는 소련이라는 거대한 공산주의 연방체의 영향을 받아 결혼, 가족, 종교, 민족, 여가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도서 동남아와 대륙 동남아의 지리적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역사적문화적 유산과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주요 사회제도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들 나라들은 오랫동안 주위환경에 적응해오면서 독특한 형태의 사회제도를 발달시켜왔는데, 이들이 처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적 전

동방 정교로 분리되었다. 그들은 사치와 장식은 도덕심을 경감시키고 신앙심을 약화시킨다고 주장을 받아들여, 전례복은 이전에 비해 검소하지만 위엄 있는 형태로, 디테일한 변화를 하게 되었다. 한편 신부의 평상복은 갈색과 흰색, 혹은 흑색의 후드달린 가운만등 매우 간단한 의복만이 착용이 허용되었다. 십자군 전쟁 실패 후, 중세 후기에 접어들면서 봉건제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교권은 끝없이 추락했다. 평민층의 사람들은 현실세계에 대한 가

동방 교회는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처음부터 성서와 전례를 개종한 민족의 모국어로 번역한다는 원칙을 채택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교는 슬라브 민족들의 토착 문화와 통합되었고, 세계의 정교회는 중앙집중화한 기구라기보다는 민족 교회들의 친목단체로 발전했다.로마 제국의 붕괴 이후 서방 교회는 다른 어떤 개별적 기구가 수행할 수 없는 사회 통합 기능을 떠맡았다. 그 결과 교황들은 그리스도교 국가의 사회 생활을 지배하는 권위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