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호 다리 건설 소음진동 & 수질

수 있었겠지만, 지금만해도 인간이 가진 과학의 힘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잘 가꾸어지도록 주변환경을 만들어야지만 보전해나갈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되고 말았다. 다른 이유에 따른 오염은 모두 다 배제하고, 천연 자원에 의해 삼림이 다시 50년 이상 오염된다고 가정한다면, 지구는 어떤 모습이 될까? 지구는 제 2의 화성이 되지 않을까.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이제부터 오염의 종류를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진동규제 지역 내에서는 확성기 사용 금지, 소규모 공장 및 건설공사 등을 규제하고 규제기준에 적합하도록 소음시설 설치, 작업시간 조정, 소음저감 등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일반도로에서 주행속도에 의한 진동은 거의 20logV(km/h)에 비례해서 커지므로 주행속도를 규제하는 것이 소음은 물론 진동저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속도규제, 교통단속 강화, 특정시간대 특정도로 대형차 운행규제, 과적차량, 정비불량 차량 단속 강화, 교통신호의 체

수질․토양․해양․폐기물․소음․진동․기타의 현상으로 말미암아 환경이 인간과 상호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또한 도시와 자연환경과의 관계 또한, 상호작용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환경오염에 대한 국제적 노력과 전망을 본다면, 산업혁명의 발상지인 영국에서는 일찍이 19∼20세기 초에 걸쳐 도시환경 악화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다. 각종 생활 공해 방지를 위하여 뉴슨스(nuisance；不法妨害) 법리

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슈트트가르트의 현재 여름기온은 서울에 비해 현저히 낮다 할 수 있다. 2-3)청계천주변의 재개발과 바람 도시에서 길을 잃은 바람에 의해 서울은 현재 탁한공기의 멈춰진 흐름, 스모그 등으로 인해 공해에 시달린다. 서울의 중심부에 청계천과 같은 하천이 생겨 조금이나마 그 흐름이 좋아질수 있다는 희망은 무척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재개발은 다시금 청계천의 복원에 따른 효과를 반감시킬

호강의 물낙동강, 금호강물이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으로 점차 깨끗해지고 있으며, 특히 금호강 강창교 지점은 8.9㎎/ℓ로 상당히 맑아지고 있다. 이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달서천 40만톤, 신천35만톤, 서부 26만톤, 북부 6만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에서 오폐수를 정화하기 때문이다. 대구의 하수처리율은 86.3%로써 전국최고의 처리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에는 발생 하수 전량을 처리하게 되어 강창교 지점의 수질오염도가 6.2㎎/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