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지붕 뚫고 하이킥 속 주인공의 교육심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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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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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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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 매체 선택 동기
Ⅱ. 본론
(1) 정음의 행동심리 분석
(2) 해리의 행동심리 분석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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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 매체 선택 동기
우리조가 선택한 매체는 TV 시트콤인 ‘지붕 뚫고 하이킥’이다. 우선, 시트콤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인물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주제들이 매 화마다 각각 다르게 연출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주었다. 이 점이 분석하는 데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현재 1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리에 방영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성이 입증 되었다. 등장인물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등장해서 그들의 심리분석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여러 사람들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선정하였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여러 등장인물 중 ‘해리’와 ‘정음’의 2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과 그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교육심리를 분석하고자 한다.
시트콤의 특성상, 각 화마다의 연속성이 드라마보다 낮은 점에 착안하여, 위의 두 인물들의 분석의 용이성을 위해 여러 화의 내용을 선택적으로 담았다. 두 인물은 전체적인 흐름 상에서 봤을 때, 직접적이고 두드러진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다. 각각 다른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
Ⅱ. 본론
(1) 정음의 행동심리 분석
<내용>
황정음은 서운대학교 학생으로 정준혁의 과외 선생님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고의는 아니지만 준혁의 식구들에게 서울대학교 학생이라고 속이게 되었다. 그 후로 정음은 자신이 서운대생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될까봐 노심초사하게 된다.
① 황정음은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에 근거하여 살펴볼 때, 수준 1의 2단계 개인적 보상 지향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서울대생으로 알고 있는 준혁의 엄마에게 정음이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이유는 높은 금액의 과외 수당 때문이었다. 물론 이 높은 액수의 과외 수당은 정음이 서울대생이라는 가정 하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정음이 서울대생이 아닌 서운대생이라는 것을 준혁의 엄마가 알게 될 경우 거액은 커녕, 아예 과외를 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정음은 쇼핑을 많이 해서 항상 카드 결재 대금 때문에 경제적 압박을 당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이런 정음에게 높은 과외 수당은 양심이나 도덕성을 버리고서라도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이후로 정음은 자신이 서운대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질까봐 전전긍긍하게 된다. 서운대생임이 밝혀져서 과외에서 짤리게 되면 과외비를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의 이익과 필요에 근거하여 행동하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였으므로 정음의 도덕성은 2단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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