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세계]앙리 카르티에-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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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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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2. 대상을 인식하는 기본입장
3. '결정적 순간'의 사진미학
4. 영상언어의 사유화
5. 그의 작품감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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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 Henri Cartier Bresson, 프랑스, 1908~2004)
"Capa said to me: `Don't keep the label of a surrealist photographer. Be a photojournalist. If not you will fall into mannerism. Keep surrealism in your little heart, my dear. Don't fidget. Get moving!' This advice enlarged my field of vision." - Henri Cartier Bresson
1. 생애
1952년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은 이제까지 찍어 온 사진들을 추려서 한 권의 사진집으로 묶어 펴낸다.『결정적 순간(Images a la Sauvette)』이라는 이름의 이 사진집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가 손수 장정을 맡은 매우 호화로운 사진집이었다. 오늘날 이 사진집은 소형 카메라에 의한 캔디드 사진의 결정판으로 '결정적 순간'이란 비단 그의 사진집 이름일 뿐만 아니라 캔디드 사진미학의 용어로 통할만큼 사진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여느 사진가들이 사진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카메라를 소형과 중형 그리고 대형들을 두루 갖추고 그 밖에 여러 사진기재들을 총동원하는 것과는 달리 오직 일생 동안 소형 카메라만을 사용하여 소형 카메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는 사진미학을 이룩하였다. 그의 사진집이 캔디드사진의 성전(聖典)이라고까지 높이 평가되는 것은 소형 카메라의 전문적인 사용만이 아니라 남다른 다큐멘터리 사진의 추구에 있다. 모두가 신문이나 잡지사의 편집자가 지시하는 대로 충실하게 찍는 하수인의 신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때 그는 오직 사적(私的)인 자기 감정에 충실한 자기 사진만을 고집한 것이었다. 그가 이룩한 사진의 업적은 사진사에서 한 시대의 역사적 과업의 완성이었다. 즉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대형 카메라의 시대가 가고 소형 카메라의 시대가 열리면서 캔디드사진이 유행하는데 따르는 사진의 시대적 과제를 까르때에 브레송은 완벽하게 이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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