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과 사림의 북벌론

북벌론의 중심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문제로 효종과 비밀 대담獨對을 가지기도 했고, 왕과 비밀 서찰을 교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북벌 계획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효종과의 비밀 대담이나 서신 왕래에서 그가 건의한 것은 극히 이념적이고 원론적인 것이었으며, 실제적 대책은 아니었다.북벌론은 1659년 봄에 본격적으로 논의되었으나, 당시 형편으로는 즉각적인 북벌의 실현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았고 민생의 안정과

사림의 세력을 억누른 것으로 정치적 능력이 뛰어난 영정조시대 이후에는 세도정치로 변질되는 양상을 띠게 된다. 이런 조선 후기의 정치형태는 붕당정치와 성리학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침체된 형태를 보이게 된다. 붕당정치와 성리학은 집권층을 사대주의적 소중화사상에 빠지게 하여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집권층의 부패와 보수성 때문에 세도정치로 변질되고 근대화를 위한 기반을 건설하게 못하게 한다. 한편

효종조 북벌론 연구. 백산학보.김경미 (2006). 소현세자의 ‘청’ 체험과 문화 수용. 한국문화연구10.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김문식 (2004). 과거의 역사 현재의 역사 ; 소현세자의 외교 활동.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남승현 (2006). 광해군 및 인조의 대 강대국 정책과 전쟁의 예방. 군사논단 vol 47. 한국 군사학회.남은경 (2004). 대산 이동환 선생 정년퇴직 기념호 : 인조말, 효종조의 문풍 변화 -『심양장계(瀋陽狀啓)』와의 관련을 중심으로. 한국

사림 - 붕당 - 세도)② 조직사회에서 보편성을 띈 인간의 대립형태 - 학연성 대립③ 양대정당정치제도 (兩大政堂政治制度)④ 위민(爲民)정치였나 해민(害民)정치였나?- 북한 : 수탈이 심하여 농민이 일어났다. (이것은 세도정치일 때임)- 세도정치와 붕당정치는 묶일 수 없다. - 해민은 아니었을 것이다. - 조선은 신분제 사회로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구성.향리(아전)은 봉급이 없었다. 백성들을 수탈했다기 보다 정으로 주었을 것이다.- 민란(민중

효종 대 소중화 사고가 강하게 주장됨효종의 소중화반청 인사인 송시열 발탁하여 북벌론에 입각, 청과의 전쟁준비에 착수 → 실천가능성x하지만 소중화 사상은 이후 강한 사상적 전통으로 계승당쟁으로 죽어간 사람들당쟁의 경위당쟁 정치 : 17 - 18세기 당파를 나누어 정계의 주도권을 다툼당쟁의 격화사림파의 정권 장악 후 공론 중시로 정치 참여 층의 확대, 과거 시험 합격자 수에 비해 고정적인 관료 수로 인해 관직을 둘러싼 경쟁의 격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