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니우스에 대하여....

코메니우스는 당시 학교에서 뜻도 모르는 문법규칙을 암기시키는 수업방식에 대하여 반발심을 가졌다. 18세에 입학한 헤르본(Herborn)대학에서는 신학을 공부하였는데 대학 시절 그는 언어교육의 개선방법에도 관심을 가졌다. 코메니우스는 독일의 교육자 라트케(W. Ratke, 1571~1653)의 당시 학교교육방법 개혁에 관한 연설에 감명을 받았고 그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그 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대학에서 1년간 신학을 배운 코메니우스는 조국으로

코메니우스는 당시 학교에서 뜻도 모르는 문법규칙을 암기시키는 수업방식에 대하여 반발심을 가졌다. 18세에 입학한 헤르본(Herborn)대학에서는 신학을 공부하였는데 대학 시절 그는 언어교육의 개선방법에도 관심을 가졌다. 코메니우스는 독일의 교육자 라트케(W. Ratke, 1571~1653)의 당시 학교교육방법 개혁에 관한 연설에 감명을 받았고 그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그 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대학에서 1년간 신학을 배운 코메니우스는 조국으로

코메니우스의 교수법 개혁론도 역시 이러한 그의 교육구상과 무관한 것이 아니다. 그는 당시 발달하고 있던 경험과학에 자극을 받아 직관적인 방법을 교수법의 근본원리로 하고 구체적인 것에 대한 경험과 관찰로부터 출발하는 학습법을 강조하여 체계적인 과학보다도 실제적 지식을 앞세우고, 법칙보다도 실례를 앞세우는 것을 모토로 하였다. 그리고 강제와 주입을 배격하였다. 이런 방법에 의해 학생은 어려움, 권태로움, 아우성과 구타 없이, 마치

코메니우스는 1625년 교단의 수뇌와 의논하여 폴란드의 게에릿스로 망명하였으며 이후 다시는 조국의 땅을 밟지 못했다. 폴란드에 망명한 그는 그곳에서 예언자인 콧타(Christoph Kotter)를 알게 되어, 가까운 장래에 가톨릭교회롸 합스부르크(Habsburger)가(家) 몰락하고 그리스도(Christ)가 다시 나타나, 1000년의 태평천국이 출현한다는 콧타의 예언에 용기를 얻었다. 그리하여 그는 조국의 독립과 동포교단(同胞敎團)의 부활의 가능성을 믿게 되었으며, 이후 30여

대하여 다루고 있다. 2) 코메니우스 교수법의 이론적 전제 코메니우스는 새 교수법을 창안하여 현대 교육의 기반을 형성하였다. ‘자연의 원리’와 교수법을 합치시켰다. 자연 원리와 조화로운 작용에 적합한 교수법이면 아무리 많은 학생이라도 원하는 만큼 쉽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좋은 교수 방법을 통해 교사는 학생들의 통찰력을 길러주고, 철저하고, 확실하고, 완벽하게 배움의 내용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