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비의 새 물결 트레이딩 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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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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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업이란 중가제품을 주로 구입하던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가 품질이나 감성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 비싼 제품에도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가 품질이나 감성적인 만족을 더기 위해 비싼 제품에도 기꺼이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소비패턴을 일컫는 표현이다.
뉴 럭셔리 상품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세 단계의 효익”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해야한다. 첫 번째로 디자인과 기술 혹은 두 가지 모두 차별화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런 기술적 혜택은 실제 성능의 우위로 이어져야 한다. 세 번째로는 상품의 기술적, 기능적 우수성이 브랜드 및 기업 가치와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감정적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
뉴 럭셔리 상품이 세 단계의 효익을 충실히 제공한다면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막대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 나아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품 카테고리의 법칙을 바꾸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세 단계의 효익”을 실현하지 못하는 중간 가격대 제품은 점차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된다.
뉴럭셔리 제품의 종류로는 대중성이 있는 슈퍼 프리미엄 제품과 대중성이 강화된 올드 럭셔리 제품, 마지막으로 대중을 뜻하는 매스와 품격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의 합성어인 매스티지 제품이 있다.
그렇다면 올드 럭셔리와 뉴 럭셔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올드 럭셔리 상품은 독점적이라는 데 가치를 두는데 반해 뉴 럭셔리 상품에는 장인정신 뿐 아니라 대중적 요소가 함께 가미된다.
트레이딩 업으로 위협을 받을 기업은 전통적인 중가 제품을 중가제품 시장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뉴 럭셔리 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면 시장이 순식간에 양극화되고 고급품과 저가제품 사이에서 중가 제품이 몰락할 위험을 피하기란 어렵다.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만족도, 품질과 감성적인 만족도 주지 못하는 제품은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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