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 감상문

현대사회와 소비자행동 과제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에 대해 듣고, 내가 읽어야 할 책의 제목을 확인하였다‘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언뜻 보기엔 인류학에 대한 책인 것 같지만, ‘소비’라는 단어에서 책의 내용에 대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이 책에선 프로슈머, 윤리적 소비자 등과 같은 현대 소비자의 여러 유형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소비자들에 맞는 마케팅 방법

콘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얼마 전에 논란이 되었던 국가기관의 도청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정부가 도입을 포기하고 있지 않은 전자주민증의 경우, 이러한 것들이 한 인간의 모든 중요 이력과 정보를 수집하고 전자 칩에 담음으로써 국가의 시민 통제가 훨씬 쉬워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INDEX1. 감정의 안쪽 책 개요2. 목차별 핵심내용 요약3. 가장 인상깊었던 파트와 나의생각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1. 감정의 안쪽 책 개요심리학

세상을 바꾸어나가도록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결국 우리가 해야만 한다. 우리는 지금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가 된 소비주의의 풍요로운 유혹을 뿌리치고 익숙한 욕구를 줄이고 차단해야 한다. 즉 우리는 소비주의와 확실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권 수호나 독재 항거를 위한 싸움처럼 윤리적으로 꼭 해야만 하는 우리 시대의 투쟁이다. 그간 인간의 생활양식이 지구를 위태롭게 했다면 이제는 단순 소박한 소비문화를 정착시켜야 하는

소비한다. 수렵-채취 생활자는 부르주아가 발명한 호모에노미쿠스(경제인)와는 완전히 무관하며, 경제학의 기초도 전혀 모른다. 그들은 항상 인간의 에너지, 자연자원 그리고 효과적인 절약 가능성을 파악하지 못한다. 잠을 많이 자며, 자연자원의 풍부함을 믿는다. 92P)-선전은 개인의 욕구와 재화에 음조(音調)를 맞추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갈브레이스가 말하는 바와 같이 산업체게에 음조를 맞추고 있다: “광고는 재화를 중요시한다기보다는

독후감목 차1.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 소비자들의 욕망은 무한하다.2)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 삶의 속도를 늦추고 또 늦춰라3)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가치 소비 -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두 가지 모두 원한다.4) 안전하게 즐기는 디지털 코쿠닝 - 집에 다 있는데 왜 밖으로 나갑니까?5) 문화를 파는 컬덕 - 소비자의 감성과 마음을 훔친다.6) 사이버 세상의 자아, 웹 아이덴터티 - 가짜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