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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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 목적과 동기

2. 생애와 업적

3. 토마스의 주변 세계

(1) 시대적 배경

(2) 독일 신비주의

(3) ‘오늘의 경건’(Devotio noderna)운동

4. 토마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1) 저자 문제

(2) 내용

(3) 후세에 끼친 영향

5. 결론- 전도 신학적 평가

<참고도서>
본문내용
3. 토마스의 주변 세계
토마스는 주변 세계보다는 자신의 세계에 더 관심을 두었다. 객관적, 사변적 사유보다는 내면적, 체험적 종교가 그의 일대 실존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외적인 요소에 아예 무지하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도리어 그는 세상의 흐름을 꿰뚫고 있었으며, 그 문제 해결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찰과 관상에서 풀고자 했던 수도사이었다.
따라서 주변 세계 없는 토마스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또한 그의 성숙한 그리스도 성찰도 태동하지 못했을 것이다. 중세 말기는 자신의 내면 세계를 등지고, 이성을 가지고 외부의 객체적인 요소만 가늠하던 경향이 짙던 시대였다. 자연히 이에 반하여 인간의 내면성을 강조하는 두 흐름이 있었다. 그 하나는 독일을 중심으로 한 신비주의의 물결이요, 다른 하나는 ‘경건의 실천’(Praxis pietatis)을 모토로 삼던, 평교인을 망라한 ‘오늘의 경건‘ 운동이었다. 이들은 토마스가 살아 호흡하던 시대의 산물이었다.

(1) 시대적 배경
①11세기 이후의 십자군 전쟁으로 영적 곤핍 상태에 빠져
②교직자들에 대한 불신
③14세기 초 태풍, 지진, 흑사병의 재난들이 겹쳐서 사람들이 내면의 평화를 추구

(2) 독일 신비주의
하나님과 완전한 교통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신통주의(神通主義)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절대성을 강조하였으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인간의 공허성(空虛性)을 주장하게 되었다. 이들의 약점은 영감으로 오는 체험을 성경보다 중히 여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독일 신비주의의 대변자는 누구보다도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e)hart: 1260년경-1328년)이다. 그의 관심사는 외적인 형식보다는 내적인 종교적 체험에 있었다. 여느 신학자와 달리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논하지 아니하고, 그를 느끼기를 원했고 신앙의 내면화를 강조하였다
이 신비주의 사상은 그의 제자 요한 타울러와 시인의 성품을 지닌 하인리히 수소에 의하여 심화 전승되었다. 아울러 루터가 1516년과 1518년에 간행한 「독일 신학」(Theologia deutsch)도 에크하르트의 사상을 따르고 있다.

(3) ‘오늘의 경건’(Devotio noderna)운동

참고문헌
김기련, <기독교 영성사>(도서출판 복음),2003
리처드 포스터.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송준인 옮김<신앙 고전 52선>(두란노),2002
토마스 아켐피스, 강철성 역,<그리스도를 본받아>(기독교문서선교회),1995
원종국, <현대인을 위한 영성훈련, 위대한 영성가들>(도서출판KMC),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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