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를 통해 알아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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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내용 요약
(1) 지식자원의 이용(1장, 2장)
(2) 디지털 시대의 신경제(3장)
(3) 디지털 시대의 신인류(4장)
(4) IT기술의 종착역, 인간 친화 기술(5장)

2. 나의 생각
(1) 긍정적인 면
(2) 부정적인 면
(3) 책에 대한 비판



Ⅲ. 결 론
본문내용
(2) 디지털 시대의 신경제(3장)
인터넷은 새로운 산업들을 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반대로 기존의 산업들을 해체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인터넷의 발달에 힘입어 확대된 산업으로 IT산업을 들 수 있다. 이 IT산업 혹은 기술이 앞으로 우리의 경제구조를 어떻게 바꿀지 살펴보자.
먼저 교육산업은 지금도 그러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이버강좌가 증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미 중국은 사이버대학을 미래교육의 대안으로까지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교육을 하면 많은 효율성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수준별, 주제별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의 교육은 한정된 공간과 강사들 때문에 수준, 주제를 떠나 한반으로 모아 일률적으로 교육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교육을 하게 되면 그럴 필요가 없어진다. 공간의 제약도 없고 특히 강사가 한명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수준별, 주제별 강의가 가능하다.
의료산업은 스마트카드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의료 해택과 환자관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 개인의 최초 정보와 예방접종 일정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기록된 스마트카드를 발급받게 될 것이다. 각종 의료 행위가 발생할 때마다 내용이 기록되며 매년 실시하는 건강진단 정보도 저장된다. 그 정보를 어느 특정 병원에서만 폐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간 연동하게 되면 진료를 신속하게 할 수 있고 절차를 간소하게 할 수 있어서 비용이 절감된다. 그리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치의만큼이나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의료 서비스에 임할 수 있다.
신문 산업에서의 변화를 보면 인터넷의 보편화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신문 구독률이 최근 몇 년간 현저하게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다. 특히 IPTV의 등장은 종이신문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전달하는 IPTV는 매일 아침 4시에 그날의 모든 주요 신문을 업데이트하여 저장한다. 소비자는 텔레비전의 풀 스크린을 통해 가정으로 배달되는 신문의 모습 그대로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기사를 별도로 확대해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기사는 버튼 하나로 나만의 스크랩 공간에 옮겨놓기도 한다. 또한 나만의 관심 분야를 예로 들면 문화 기사, 과학 기사, 스포츠 기사 등 필요한 분야만 별도로 끄집어오는 것도 가능하다. IPTV으 경우 전국 54개 신문이 매일 TV를 통해서 배달된다. 오프라인 구독료의 20% 정도만 지불하면 수많은 신문은 인터넷에 저장되어 있는 과거 기사까지 모두 내 것이 된다. 앞으로 종이처럼 휘어지고 접어지는 질감의 디스플레이 장치가 보편화되면 오프라인 신문은 영원히 자취를 감추게 되고 인터넷에 의존하는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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