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답사 괘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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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괘릉의 소개
-괘릉이란


Ⅱ. 괘릉이라는 이름의 유래
-연못에 세워진 원성왕의 릉

1.원성왕의 일대기

2.원성왕에 얽힌 설화


Ⅲ. 괘릉의 특징
-조선왕릉과 같으면서도 다른 괘릉

1.조선조 왕릉의 전형적 배치

2.괘릉의 특징적 배치


Ⅳ. 괘릉 주변의 석상

1.무인석 과 문인석

1)무인석이란

2)문인석이란

3)무인석의 비화

2.네 마리의 사자상

3.혼유석

4.치맛돌

5.십이지신상
본문내용
Ⅱ. 괘릉이라는 이름의 유래
-연못에 세워진 원성왕의 릉

괘릉이란 '시신을 넣은 관을 매달아 놓은 왕릉'이라는 의미이다. 이말은『동경잡기』「능묘조」에 의하면, '괘릉은 임진왜란 이후에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왕릉이 조성되기 이전에 작은 연못이 있어 그 곳을 메우고 왕릉을 마련했는데 왕릉 내부인 현실(玄室)에 물이 고이기 때문에 바닥에 관을 놓지 못하고 허공에 걸어 놓았다'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

1.원성왕의 일대기
본명 김경신(金敬信). 비(妃)는 각간(角干) 김신술(金神述)의 딸 연화부인(蓮花夫人: 淑貞夫人)이다. 780년(혜공왕 16) 이찬(伊飡) 때 상대등(上大等) 김양상(金良相: 선덕왕)과 함께 김지정(金志貞)의 난을 평정한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선덕왕 즉위하자 곧 상대등이 되었다.

선덕왕이 죽자 당시 상대등직에 있던 김경신이 원성왕으로 즉위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선덕왕이 아들이 없이 죽자, 대신들은 김경신보다 서열이 높은 김주원(金周元)을 추대하였다. 그러나 김주원이 홍수로 인해 알천(閼川)을 건너오지 못하자, 이를 하늘의 뜻으로 믿고 김경신을 왕으로 추대하였고 곧 원성왕으로 즉위했다.

786년 당나라에 조공(朝貢)을 하고 신라왕의 책봉을 청하였다. 유교정치를 지향한 원성왕은 788년(재위4년)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를 두어 인재를 등용하였다. 독서삼품과는 국학(國學)학생을 대상으로 치뤄졌던 일종의 졸업시험으로 유교경전의 해석능력에 따라 학생들의 등급을 나누었으며 이 성적은 곧 관리임용으로 연결되었다. 790년 김제(金堤) 벽골제(碧骨堤)를 증축, 농사를 장려하였다. 죽은 뒤 유언에 따라 화장되어 봉덕사(奉德寺) 남쪽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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