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패션오브크라이스트 감상문 ★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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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오브크라이스트 감상문
이 영화는 멜 깁슨감독의 2004년 작품으로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 후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과정을 성서에 입각하여 만든 작품이다. 멜 깁슨은 영화배우이자 감독이다. 그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미국의 어떤 영화사도 이 작품에 투자를 하지 않자 자비를 들여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유대인에게 전가하는 유럽적인 사고방식이 큰 문제를 야기 시켰다. 단지 신약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 하는데 급급했다는 신학적인 비판을 들어야 했다. 멜 깁슨은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독립전쟁을 다룬 “브레이브 하트”로 오스카상을 휩쓸어 감독으로서의 자질과 역량도 보여주었다.
영화는 예수님이 만찬 후에 기도하기 위해 갔던 겟세마니 언덕에서의 마지막 기도 모습으로 시작한다. 예수는 유다에게 배신을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신성 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로마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말을 듣고 그 앞에 끌려온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바리새인들은 다시 빌라도에게 돌아온 예수그리스도를 처형하라고 주장하지만, 빌라도는 일단 로마병들에게 처참한 채찍질을 집행한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로마병들에게 보내고 그의 아내에게 조언을 구한다. 로마병사들로부터 심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된 예수그리스도를 군중들 앞에 보이며,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라고 묻지만 바리새인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빌라도는 최후의 수단으로 그시대에 악마같은 살인자인 바라바를 감옥에서 꺼내 온다. 그리고 군중들에게 예수를 놓아줄 것인가 아니면 끔찍한 살인자인 바라바를 풀어 줄 것인가를 묻는다. 하지만 군중들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당연히 바라바를 풀어 줄 것을 외친다. 여기서 나온 바라바를 보고 성경을 보면서 느낀 인물을 더 사실감있게 느낄수 있엇다. 그는 정말 미친거 같았고, 살인자 같았다. 왠지 풀어주면 정말 누구에게 라도 달려들어서 죽일 것 같은 행동과 분장을 하고 있었다.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의 처형을 바라는 군중들을 보고 빌라도는 예수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한편 자기의 스승인 예수님을 팔아 은 30개를 챙긴 유다는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신걸 알고 자기가 죄 없는 예수님을 팔아 이익을 챙겼다는 사실을 뒤늦게 후회한 유다는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다시 은 30개를 돌려주면서 예수님은 무죄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지만 제사장들은 그의 말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유다는 은을 성소에 던져놓고 나가 목매어 죽는다. 그가 은을 던지고 나오면서 언덕으로 올라가는데 얼굴이 괴물같은 어린아이들이 쫒아온다. 그러면서 유다에게 돌을 던지고 놀린다. 아이들이었지만 왠지 모를 소름이 쫙 돋았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괴물같이 생긴 아기를 안은 여인이 잠시 잠깐씩 등장하였다. 아마도 유다가 미쳐서 보는 환상 같았다. 유다는 그 아이들을 피해 와서 나무에 목매달아 죽는다.
사형선고를 받은 예수님은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로마 병정들은 예수님께 십자가를 지우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올라갔다. 정말 무거워 보이는 십자가를 채찍에 맞아 탈진 할대로 탈진하여 비틀거리다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걸으시다가 또 넘어지고 하시면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다. 그 장면은 정말 예수님이 힘드신 걸 사실감 있게 보여주었다. 그런데 로마 군병들은 그런 예수님을 희롱하고 채찍질을 계속하였다. 그러자 쓰러져서 못 걷게 되신 예수님을 보고 로마 군병은 주위에 구경꾼 중 한사람을 지목해서 같이 짊어져서 갈 것을 명령한다. 그의 이름은 시몬이다. 로마 군병들은 골고다 언덕에 다 오르신 예수님을 못을 박기 시작했다. 그런 고통을 당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군병들은 웃고 즐기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멸시하고 웃었다. 이를 보신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 이니 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과 같이 골고다 언덕을 오른 죄인 두 명이 있었다. 그들 중 한명은 예수님께 죄를 사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한명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다가 까마귀에게 쪼임을 당한다. 마침내 운명하시는 예수님은 ‘다 이루었도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눈을 감으신다. 그리고 부활하시는 장면을 연상 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몸이 동굴에서 사라지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중간 중간에 예수의 어렸을적 모습과 청년의 모습 때 어머니와 함께한 시간들이 잠깐씩 나오는데 예수님이 어렸을 때 넘어져서 그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예수님께 달려가 안아주는 장면 이라던지 예수님이 식탁을 만들면서 마리아와 농담을 주고 받는 장면들 그런 장면들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써도 생각하지만 아들처럼 예수님을 정말 사랑한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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