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까뮈 - 시지프 신화

까뮈의 부조리L’absurdité참고 자료목차알베르 까뮈 Albert Camus 1913 –1960 프랑스 소설가,극작가-프랑스 식민지 알제리 출생-알제대학에서 철학 공부-1942년 소설 이방인 의 발표와 함께 세상에 주목을 받으며 문학적으로 성공-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적 작가로 지칭-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동차 사고로 삶을 마감주요 작품 : 이방인, 시지프 신화, 페스트작가 소개-’나(뫼르소)’의 엄마 사망-엄마가 있던 양로원으로 가 장례식을 치룸

시지프의 신화』와 『내 마음의 옥탑방』 1. 알베르 카뮈의『시지프의 신화』까뮈는 삶은 부조리하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살, 희망 갖기, 반항하기의 세 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시에 까뮈는 자살은 부조리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이고, 희망 갖기는 일종의 기만이라는 점에서 둘 다 삶에서부터 벗어나는 행위라고 본다. 산다는 것은 부조리를 살려놓는 것이며, 부조리를 살려놓는다는 것은 부조리를 주시한다는 것이므로 유일하

주어진 삶 속에서 능동적인 주체로 살아가라참고 서적 및 문헌 김광기, 『대한민국은 도덕적인가』, 동아시아, 2009.  권혁승,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어디인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997. 우상의 눈물 외 -전상국 저- 삼성출판사 06.7.1 까뮈 알베르, 김화영 역, 『시지프 신화』, 책세상, 1997. 박상우 외,『1999년 제2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내 마음의 옥탑방』, 문학사상사, 1999.     신곽균, 『알베르 까뮈』, 건국대학교출판부, 1995.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대표작품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지프스(Sisyphus)는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리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져 다시 밀어 올려야 하는 영겁의 가강 가혹한 형벌을 받는 인물이다. 시지프스는 제우스의 외도를 폭로하고, 하데스의 사신을 사슬로 묶었으며, 아내의 매정함을 벌한다는 핑계로 죽음에서 돌아와서는 신들과 한 약속을 어기고 신들에게 불경했기에 이승에 머무르는 처벌을 받은 자이다. 까뮈에게 있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과연 삶을 후회할까요. 만약 후회할 수밖에 없다면 이를 어떻게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참석자 B- 확증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여유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하며 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대다수 사람들에게 이러한 삶은 어디까지나 환상 아닐까요. ▶사회자- 이상 알베르 까뮈의 시지프에 대한 토론을 해 보았습니다. 참석자 여러분의 열띤 토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