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하나님의 현현에 관하여

하나님의 얼굴은 어떤 모습으로 느껴지고, 어떤 해석학적 시각에서 신학적으로 그려지는 것인가? ① 동아시아인들은 무제약적 포괄자, 궁극적 실재이신 하나님은 논리적 언어로써는 언표불가능하지만 현실적 생명경험 속에서는 내재적 초월자로서 경험된다.② 동아시아인들에게 있어서 창조와 구속은 절대로 분리되지 않을 뿐더러 시차적으로 어느 것이 앞서거나 뒤서지 않는다. 창조가 곧

신학의 지배적인 개념으로 삼는 바르트의 견해에 도전하였다.13. 하나님의 은폐성 : 구약성서는 어떤 의미에서 온 세계가 신적인 것 또는 거룩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은폐성에 관하여 말한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전적으로 알려져 있거나 가시적이 된 것이 아니다. 프리젠도 하나님의 목적은 구원사 속에서조차도 언제나 드러나는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였다. 14. 계시의 수단A. 하나님의 현현과 현시 : 하나님이 스스로를 계시하시는 방

신학이 가지고 있는 종말론적인 측면을 제대로 다루지는 못했다.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최근의 논의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간 중심주의의 문제는 장차 철저하고도 책임성 있는 방식으로 다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자연 그 자체는 이렇듯이 구약성서에서 커다란 중요성을 가진 주제가 아닌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인간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인간중심주의적인 견해가 포기된 곳에서는 하나님의 권능과 임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신 중심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의 중심이신 예수의 역사속에 실현된다.요한복음서 저자는 원시 그리스도교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을 전제하며 예수의 말씀과 행위에 관한 전승을 알고 있다. 그의 신학은 부활절 케리그마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에 위치시켰으며 육신을 입으신 분에 대한 신앙고백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증언한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에 관한 증거는 공관복음과 바울 신학과의 대립을 통해 더 부각되는 독자성으로 인해

프로테스탄트예배를 형성했기 때문에 설교는 얻었으나 또한 그것 때문에 예배의 다양한 상징과 신비적 체험을 잃고 만 것이다. 참고문헌김경재, 거룩함 체험과 존재체험, 폴틸리히 신학연구,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7.루돌프 오토, 길희성 역, 『성스러움의 의미』 왜관: 분도출판사, 1987.마틴마티 외, 신경수 역 『기독교 신학자 핸드북』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3.버나드 W. 엔드슨, 최종진 역 『구약신학』 서울: 한들출판산,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