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 보혜사 성령과 누가복음의 성령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9.02 / 2019.12.24
  • 10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3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우리는 성령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많다. 서점에서 성령님에 관한 코너에 들어가도 수백권의 성령론에 대한 글들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책들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쓰여진 것들이다. 그러나 그 글들의 저자들이 인용하는 것은 성경을 인용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들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성경의 저자 특히 요한과 누가의 의도와 다른게 쓰여진 글들이 대부분이다. 이 과제물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성령, 특히 요한복음 14장에서 16장까지의 성령에 대한 것과 그리고 요한복음 20장 22절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오순절 성령의 사건을 비교 연구함으로 성령님에 대한 바른 시각과 성경적 경험을 하길 소원하다.
요한복음에 13장은 요한복음의 후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다. 요한복음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1장엣 12장은 성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알리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13장 이후의 후반부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다시 돌아가는 영광받으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때 12장의 23절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이전까지 예수님은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고, 그가 영광을 받을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의 선물도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요한이 말하는 영광의 때는 예수의 사역에 있어서 어떤 특정한 한 시점을 지칭하지 않는다. 예수의 죽음, 부활, 승천, 성령의 선물등과 같은 그의사역의 정점에 놓였있는 결정적인 사건들을 통틀어서 예수께서 영광 받을 때로 여기고 있다. 즉 하나의 신학적 통일체로 엮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성령의 선물은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 주어질 수 있고 보혜사 성령은 영광을 받으신 예수께서 ‘떠나실 때“ 제자들에게 오실 수 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서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보혜사와 동일시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요한이 보혜사의 활동을 잘 묘사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렇지만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보혜사의 특정한 역할을 담당한 성령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서두에 요한복음의 구조를 살폈다. 구조에서 후반부가 시작되는 13장에서부터는 제자들에 대한 초점이 이어지고 13장에서 17장을 예수님이 영광의 때를 얻기 전에 제자들과의 고별담화를 기록해 놓은 부분이다. 이 고별담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 문장으로 줄인다면 “예수님의 관심은 내가 떠난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내가 너를 세상에 보내노라”로 표현할 수 있겠다.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는데 보혜사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것이다. 이 고별담화속에 보혜사 성령론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성령] 성령 심층 분석
  • 성령 심층 분석Ⅰ. 서론Ⅱ. 성령의 호칭Ⅲ. 성령의 상징(표현)Ⅳ. 요한 공동체의 성령이해1. 요한 공동체의 상황2. 요한복음의 독립성1) 요한복음내의 고별설교2) 보혜사 성령3) 보혜사 성령에 관한 복음서 본문 주석4) 14:17 진리의 영과 세상안의 제자들Ⅴ. 성령이 예수님에게 오신 의미Ⅵ. 성령이 제자들(교회)에게 오신 의미Ⅶ. 성령과 세례Ⅷ. 결론Ⅰ. 서론하나님 인식은 초월적 성령의 내주하시는 능력에 의해 출발한다. 예수 인식에 있어서

  • [신약연구개론] 요한복음
  • 것으로 봄(6) 바울의 속죄 사상이 요한에게는 없고 성육신 대신 사건이 강조(7) 세례관의 차이(바울 :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동참하는 것요한 : 중생과 연결시킴)(8) 요한은 바울에게 없는 ‘파라클레토스’(보혜사, 변호자)의 의미로 성령을 이해함※참고문헌1. W. G. Kummel.『신약정경 개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8, 197-250.2. 김문경. 『요한신학』. 서울: 한국성서학연구소, 2004.3. 성종현. 『신약총론』. 서울: 장로회신학대학, 1991.

  • 사도행전의 기독론
  • 누가복음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한 후 숨지시니라.”(눅 23:34-46에서 발췌) 죽기전에 하셨던 말씀과 ‘Inclusio’ 교차대조구조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우리가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스데반의 능력으로 은혜와 권능,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것이 아

  • 교회 - 전도 대지들
  •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행 2:38, 개정)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당신은 하나님께 속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결 론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는 많은 신학적 논쟁 속에서 그리고 전도의 방법론적인 면에서 발전을 해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근원

  • 실천신학개론 - 제자와 성령의 열매
  • 성령께서 맺으시는 사랑은 하나님이 사랑 즉 아가페이다. 이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희생적으로 주는 일방적인 사랑이다. 이 사랑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기적적으로 맺게 하시는 열매인 것이다. 조용기. 『성령론』. (서울: 서울말씀사, 1998). p. 1862) 희락희락은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기쁜 마음이다. 이 기쁨은 외부 환경에 달려있지 않다. 그것은 각 사람 안에 머무르는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