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사회계층과 교육 : 한국사회 계층구조와 동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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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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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춘 지음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부
<사회계층과 교육 : 한국사회 계층구조와 동학>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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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층과 교육 모두를 담고 있는 내용보다는 아무래도 교육과는 무관한 사회계층 쪽으로 더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이 많았다. 또 그 책들의 내용에 있어서는 대게 너무 어려워 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책 선정에도 어려움이 있었을 뿐더러 선정된 도서를 읽고 레포트를 써내려 갈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몇 일 동안 검색해본 여러 책들 중에서 사회계층과 교육의 내용을 두루 다루고 있고 주제와 가장 밀접하다고 생각하는 책 몇 권을 추려 내어 조원들과 만났다. 그리고 다같이 각자가 선정해본 책을 비교해보고 고려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한국사회 계층구조와 동학'이라는 책으로 선정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선정된 책을 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찾아 대출을 하여 집으로 돌아온 나는 책상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책을 보고 어렵게만 느껴져 막막했던 점이 사실이다. 차마 펼칠 수가 없었던 나는 차례를 보고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까지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Marx의 기본적 계층에 대한 얘기로 시작하고있는 이 책은 크게는 우리 나라 각각의 계급을 개괄적으로 서술하고 있었다. 나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그 사회계층에 관한 얘기 중에서 교육과 관련된 얘기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하였다.
머리말을 통해서는 사회불평등과 관련하여 문제와 쟁점을 설명하는 유일한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있는데 동전의 양면과 같이 서로 상이한 관점에서 사회불평등 현상을 바라보았던 마르크스와 베버의 입장은 지금까지 매우 상극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이유로 저자는 한국사회의 불평등한 현상을 서술하거나 혹은 설명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도 이론적인 측면에서 처음부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을 밝히고 있었다.
이렇게 지난 30년간 계속되어온 한국사회 계층구조의 성격과 변화를 저자 나름대로 고찰하여 사회불평등 또는 사회계층현상에 관한 내용을 크게 서술한 책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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