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개론] 마지막 강의를 읽고나서 - 인생을 멋있게 마무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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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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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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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나에게도 시한부 인생이 주어진다면 과연 이렇게 멋지게, 인생을 마무리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며칠째 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고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갈무리된 이 책의 내용은, 각박하고 복잡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나,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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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강의를 읽고나서
* 인생을 멋있게 마무리하는 방법
* 진정한 스승이 던지는 메시지
* 낙관론을 가슴에 품어라
* 진실을 만나는 시간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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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앞둔 컴퓨터 공학 교수. 39세에 마음에 드는 여자와 결혼했고, 난산을 경험하면서까지 세 아이를 얻었다. 그의 삶은 어쩌면 암이라는 치명적인 장애만 없었더라면 카네기멜론대 종신교수에다 앨리스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가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었다. 그의 삶은 행복했고, 인생은 말 그대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 그에게 췌장암 판정은 어쩌면 너무나 충격적인 것이었다. 사실 억울하기까지 했다. 세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랜디의 마음은 하늘이라도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현실을 직시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가장 소중한 곳에 쓰기로 마음 먹는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면서 가족들을 생각했고, 친정 근방으로 이사를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와 제자들이 있는 카네기멜론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기에 이른다. 그의 유년 시절의 꿈, 부모님과의 추억, 사랑하는 아내 재이와의 만남, 대학에서의 학생들과 즐거웠던 기억들이 강의와 책을 통해 흘러 나왔다. 그것은 랜디의 모든 것이었으며, 죽음을 앞둔 암 환자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활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가족에 대한 사랑, 시간관리의 중요성, 꿈을 이루려는 노력 등 우리는 잔잔한 그의 서정시를 통해 삶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마지막 강의를 준비하느라 다시는 같이 보내지 못할 사랑하는 아내 재이의 생일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그러나 그는 강의 시간 막바지에 방청객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면서 그녀를 무대로 불러냈고, 서로는 애뜻한 포옹을 하기에 이른다. 가슴 뭉클한 감동과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것을 애써 참아야 했던 마지막 강의의 주인공 랜디포시,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인의 사랑하는 남편은 48 세의 나이로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슬픈 내용을 담고있지만, 책의 내용이 무겁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른 말들만 써져 있지 않아서, 인간답게 느껴졌다. 저자의 여러 말 중에서 한가지가 가슴에 절실하게 와 닫는다.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려고 존재 합니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지요.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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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강의 - 살림출판사
* 산다는것은 무엇인가 - 샘터
* 내려놓음 - 규장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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