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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목표레싱의 이상적인 인간은 동정심이 많은 인간이다. 동정심과 공포에 익숙해지면 불행한 이웃을 돕게 되고 , 그런 이상적 인간을 만들기 위한 교육적 도구로 보았다. (3) 비극의 정의공동연민을 느끼게 하고 그러한 감정을 우리의 마음속에 확산 시킬 수 있는 능력5) 레싱의 시민비극 대표작- 에밀리아 갈로티독일 시민 비극(Buergerliches Trauerspiel)의 두 번째 작품인 는 1772년 에 초연되었다. 시민 비극에서는 관중

시민 비극.현자 나탄(Nathan der Weise, 1779)-이작품은 독일고전극의 선구로 볼 수 있다. 이 희곡은 크리스트교, 유태교, 회교의 대립이 관용과 이해와 애정에 의해 서로 융화 된다는 이야기로서 종교에 있어서 교리보다도 실천이 더 중요하며, 모든 종파를 초월해야 되고, 관용과 덕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9)질풍노도/ 폭풍노도(Sturm und Drang) (1770-1780)이는 18세기 후반 계몽주의와 고전주의 사이의 10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젊은 문학가들에

나탄의 친구였던 죽은 기독교 기사를 모셨던 사람으로 그의 유물인 기도서를 가지고 있었다. 이 기도서에는 가계가 기록되어 있었다. 회교국의 왕 살라딘의 동생 아쌈은 고향을 등지고 떠나 기독교 기사가 되었다가 죽었으며 그의 아들과 딸이 성당 기사와 레햐라는 것이 판명된다. 4. 인물분석(1) 나탄어떤 종교에도 구속됨이 없이 인간의 이성과 관용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계몽된 인간의 이상형을 보여주는 인물로서 유태인이면서 상인이다. 그러나

인물로서 활약하였다.법률학에 있어서는 푸펜도르프의 영향을 받아, 착한 행위와 나쁜 행위라는 인간의 의무, 시민의 의무로서의 자연법(自然法)을 주창하였으며, 자연법이 구체화된 것이 현실적인 법규정(法規定)이라 주장하였다. 또한 법률론도 기하학적인 개념의 정확성을 요구하고, 그러한 여러 개념으로부터 논리적 추론에 의하여 체계적 법이론(法理論)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후대의 판덱텐 법학이나 개념법학의 형성에 결정적인 영

시민적 미덕에 대한 계몽을 겨냥하고 있다. 레싱은 귀족사회의 모순에 대항하여 시민계급의 이념을 대안으로 내세운다. 그러나 여기서 시민적 미덕이라는 것은 계급적 성격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계몽주의의 기본이념인 인간성, 관용, 정의감, 윤리의식등과 관련되는 것이다. 이 작품을 둘러싼 주요 논쟁거리는 관습에 대한 비판적 의식으로서의 계몽주의의 개념, 그리고 계몽주의에서 추구하는 휴머니즘의 이념, 나아가 계몽주의 문학의 사회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