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 사다리 걷어차기를 읽고 - 신자유주의의 패러다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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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장하준 교수의 사다리 걷어차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경제 자유주의를 내걸며 평등하게 경쟁하자는 신 자유주의, 자본주의의 폐해와 허구를 신랄하게 비판한 이책은 단연 수작중의 수작이다. 자신이 받은 이권과 혜택을 모두 없애버리며, 뒤쫓아오는 국가들에게 행하는 소위 선진국이라는 곳의 비열한 정책과 이론을 파헤치는 이책은 꼭 읽어야할 필독서라는 생각이다. 등장인물만 바꿔서 생각한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교과서로 삼아도 될 정도라는 느낌이다. 바쁜 일상에 점차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사다리 걷어차기를 읽고
* 다른이에 대한 강요
* 올챙이 시절을 잊지 말라
* 선진국이 부를 유지하는 방법
본문내용
* 이 책이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안주하지 않고 뒤집어 보는 자세,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운 여유,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 할 수 있는 과단성. 장하준 교수가 세계인의 고정관념에 펀치를 날렸다. 오늘날 선진국들이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자유무역과 자유방임 주의적 정책에 대해 우리 모두는 그것이 진리라는 관념을 갖고 있다. 시장주의야 말로 인류 최고의 대안이다! 이 같은 생각은 강요하는 선진국에서도 강요받는 후진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치 부자가 된 형이 가난한 아우에게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며 그렇게 따라할 것을 강요하는 격이다. 이에 어느 아우가 토를 달 수 있겠는가?

오늘날 세계경제을 이끌어가는 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등 G7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현실이다. 그럼 이시점에서 대한민국은 어디에 속하는가? OECD회원국이고 세계무역수지부분에서 12,3위를 차지하고있는 실로 엄청난 경제대국임에는 확실하다. 적어도 수치상으로는, 저자 장하준 교수는 현세계경제의 주류인 신자유주의의를 실랄하게 비판하는 몇안돼는 학자이다. 이번 저서 사다리 걷어차기에서 보더라도 과연 신자유자들이 주장하는 개방경제가 한나라의 경제발전 및 세계경제발전에 도움이되는가라는 화두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다.

흔히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기술발전정도의 격차를 가지고 자리매김을 하는게 현실이다. 선진국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선진국은 아니였음은 자명한 사실이고 이들 몇몇국가들은 경제초반에 각종 규제와 법률등을 내세워 자국산업을 보호 육성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무역의 나라 미국 또한 실로 어마어마한 자국보호에 매진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외국인투자에 대한 규제, 토지소유에 대한 규제, 저작권법에 의한 자국경제 보호등에 앞장서서 자국산업을 보호해온게 역사적인 사실이다.

참고문헌
* 사다리 걷어차기 - 부키출판사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
* 신자유주의 이후의 한국경제 - 시대의창
* 김광수 경제연구소 자료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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