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권력이동 ELVIN TOFFLER

권력체제를 대신하여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권력체계에촛점을 맞추고 있다.제I부 권력의 새로운 의미1장 권력이동 시대ㄱ.권력의 이동과 「권력이동」은 그 의미가 다르다. 즉 권력의 이동(power shi-ft)은 단순한 권력의 이전을 뜻한다. 그리고 「권력이동」(powershift)은 토플러가 강조하는 핵심적 어의로 단순한 권력의 이전이 아닌 권력의 본질 자체의 심층적인 변화를 뜻한다.ㄴ.우리생애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사태발전은 근육노동이 아닌 정신에

권력 ․ 경제력(돈), 물질이 아니라 정보 ․ 첨단과학으로부터 오는 사회가 정보화 사회라는 점④ 농업과 공업분야에 종사하는 자보다 정보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인력이 더 많은 사회가 정보화 사회라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을 핵심 테크놀로지(technology)로 하는 정보사회는 정보가 사회적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사회관계적 측면에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그리고 사회기술적 측면에서는 정보활용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

Toffler)는 이미 『미래의 충격』이라는 책을 통해 미래 사회의 대변화를 예고하면서 세계인들에게 미래의 충격에 대비하라고 충고했었다. 그는 그 후에도 미래 사회의 대변화를 예고하는 책을 매 10년마다 발표해 왔다. 『제3의 물결』을, 『권력 이동』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권력이동』에서 과거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대변되어 온 힘(권력)이 앞으로는 지식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벨(D. Bell)은 『탈산업사회의 도래』에서 산업 혁명 이후

권력의 원천이며, 권력이동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으며(Toffler), 또한 과거 산업중심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벗어나 지식주도의 탈자본주의 시대로 전환 될 것이다. 지식은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원천(new source of wealth)으로 부상하고 있다. 토지, 노동, 자본 등과 같은 전통적 생산요소의 부가가치 생산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지속적인 지식창출과 혁신만이 경쟁우위를 보장할 수 있다(노나카) 즉 지식기반사회에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전통적인 생산

권력이동》 등 그가 쓴 일련의 미래학 도서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역자 김중웅) / 2006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Alvin and Heidi Toffler / 2006 / Revolutionary Wealth / Knopf)를 통해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富)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논거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