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육론] 제9장 교육에서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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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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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장 교육에서의 필요
(1) 필요의 개념
(2) 필요와 교육과정
(3) 필요의 해소
(4) 사회심리학적 필요
(5) 요약 및 결론
제 12 장 타일러이론 재고 (1970)
1. 교육과정 분야에서의 문제점
2. 타일러이론 - 『교육과정과 수업의 기본원리』(1950)
3. 타일러이론 재고
- 본문내용
-
교육 논의에서 많이 사용되는 ‘필요’라는 개념
의문 : ‘필요’에 비추어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가?
글의 목적 :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라는 개념의 논리를 설명하는 것
(그 의미가 무엇이고 필요의 진술은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는가를 밝히는 것)
∴ 교육과정 구성이나 학습이론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에 해답을 추구
(1) 필요의 개념
<사람들이 분명히 하지 않는 것>
① 필요를 말할 때 그 동기에 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다.
② 필요의 진술이 다른 맥락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능에 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다.
③ 필요의 진술에 주어지는 강조점이 매우 다르다.
⇒ 다양한 경우에서 동일한 어휘인 ‘필요’가 사용된다.
<‘필요’라는 개념의 적용을 위한 준거>
첫째, 일정한 규범 또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둘째, 이러한 규범은 도달되지 않았다거나 유지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있어야 한다.
⇒필요하다고 말 할 충분조건
셋째, 필요하다는 것이 그 규범에 도달하는 데 적절한 조건이 되어야 한다.
<필요의 진술은 어느 정도 경험적 기반을 갖는 것인가?>
둘째 준거→ 사실의 문제
(상식적 관찰, 과학적 연구기법의 전문적 절차를 통하여 객관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셋째 준거→ 상식, 인과관계를 밝히는 전문적 탐구를 통해
⇒경험적 근거를 갖는다.
첫째 준거(규범-사상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지시하는 것)
→관찰이나 실험에 의해 해결할 수 없다.
‘필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논의에서 당연시되는 것을 논쟁거리로 보아야 한다.
⇒첫째 준거에서의 필요의 진술은, 특정 사실을 들어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가정된 규범을 거부함으로써 반박될 수 있다.
*필요의 문제
경험적 근거를 갖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경험적으로 해결될 수 없다.
그러나 (기본가정에 대한 공감, 형식적인 선언의 형태로) 규범에 관한 공공적 합의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공공적 합의에 기반을 두는 전문가적 연구가 필요의 문제를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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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행동주의 심리학과 몬테소리 발달이론」『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 11, No.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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