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후감)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고

『내 생애의 학교』저는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으면서 내 생애의 학교를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범대학교를 갓 졸업한 풋내기 여교사와 인생에 있어서 첫 공식적인 학교인 초등학교에 들어온 아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일화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내 어릴 때 기억의 초등학교는 낯선 세계, 공식적으로 사회적인 생활에 입문하게 된 계기 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입학식 때 가슴에 빨간 리본을 달고

전해 내려오는 가장 큰 까닭이 바로 이러한 장군의 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글이 이순신 장군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 한 소설가에 의해서 쓰여 졌다는 것이다. 물론 사실을 바탕으로 쓰려고 노력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곧 이순신 장군의 마음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22년동안 알고 있던 장군으로서의 이순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이 눈 앞에 선명히 그려지는 듯 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언니가 물었다. 그 일을 목숨을 걸고 할 수 있겠느냐고, 그 일을 할 때마다 매 순간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목숨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무겁게 느껴져서였을까, 새삼 내가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일이 과연 목숨을 걸 정도로 치열하게 추구해야할 가치인지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었다. 목숨까지 내놓고 열정적으로 매달려야할 일이 있다면 그 일은 아마도 한 사람의 생애를 바꿔놓을 것

읽고 난 후 나의 인생에서의 명암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좀 더 깊게 이해하며 깨달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딥스, 자아를 찾아서란 이 책은 자기 속에서 고립되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자신에게 다가서는 모든 것이 두려운 대상인 한 아이가 놀이 치료법을 통해 자신이 만든 울타리를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놀이 치료법이란 아이들이 가진 정서적 부적응이나 발달상의 문제를 놀이를 통해

내 자신을 위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까지 생각했던 것이다. 간디 자서전을 읽으면서도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기엔 내 자신이 부족함을 느낀다. 더 여유가 생기게 되면 그 때쯤 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할 뿐이다. 간디 자서전을 읽기는 했지만 그의 진리에 다가가는 길은 어려움이 따른 다는 생각이 든다.5. 글을 마치며.간디! 그는 인간의 진정한 권리를 위해 생애를 바친 사람이다.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의 마하트마! 이는 간디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