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도서감상문]행동경제학을 읽고(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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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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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도모노 노리오 저 '행동경제학'을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내용
행동경제학, 이 책을 읽으면서 상당한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책의 겉표지나 내용은 분명 경제학 인것 같기도 한데, 자세히 보면 심리학책에 더 가까운 듯한 느낌도 들고... 초점 자체도 경제학보다는 심리학적인 분석에 더 많이 치우쳐 있는 것 같다. 읽어보면서 아! 사람이 행동을 결정할때는 어떤 요소들에 의해서, 어떻게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중에 써먹을 만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일단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경제학에서 경제적 인간 또는 합리적인(Rational)한 인간이란 어떤 인간인가? 극히 합리적으로 행동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경제적 인간이라고 부른다. 내가 경제학에 대해서 공부하면서도 많이 의아해 했던 부분도 이런 부분인데,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항상 합리적인 결정만을 내리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보자면 티비를 보다가 나온 이야기가 있는데 어떤 연예인은 아는 사람들이 하도 보험을 들어달라는 부탁을 거절을 하지 못해서, 이 보험 저 보험 다 들어주다 보니까 보험 내용들 중에는 같은 부분에 대해 겹치는 것들도 있다고 한다. 결국 그 사람 다치면 보험금 대박이 나지 않겠느냐 라는 우스개 소리로 끝나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니면 주변에서도 수도 없이 보는 것들이 있다. 오늘은 돈 안쓰고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친구가 부르면 그 의지가 와장창 무너지면서 만나러 나가는 등의 행동들은 경제학 책에서 배우는 내용들만으로는 설명하기가 부족하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기도 하고 책에도 나온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이런 것들은 일단 제한된 합리성이라는 것으로 설명 될 수가 있다.
위에서 본것처럼 기존의 경제학적인 인간으로는 실제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온 학문이 행동 경제학이다. 사람은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왜 그렇게 하는지, 행동의 결과로 어떤 현상들이 발생하는 가를 주제로 토론하는 학문이 행동 경제학이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성, 자제심, 이기심을 부정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완전 비합리적, 비자제적, 비이기적 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만 완전 합리적, 완전 자제적, 완전 이기적이라는 점을 부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비합리성이란 터무니 없거나 정형화되지 않은 경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인간의 기준의 합리성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비합리적이기는 하나 일정한 경향을 가지고 있어서 예측이 가능한 행동들을 이야기 한다는 점이다. 내 생각에는 이 “예측이 가능한 행동”이라는 점도 약간 의아하다. 물론 어느정도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측가능하다고 정의하는 것이겠지만, 잘 생각해 보면 행동경제학 이라는 학문 자체가 인간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일관성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 행동”에 대해 정확하게 정의해 본다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은 행동” 정도로 재정의 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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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굿~
  • rladm***
    (2008.11.10 1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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