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날씨 대 인간 - 바람의 습격”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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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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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0Km의 악마 ‘토네이도’
하늘위의 축지법, ‘제트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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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입문 시간에 봤던 3개의 비디오 중에 이 ‘바람의 습격’을 가장 흥미롭게 봤다. 이 비디오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같이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흔한 바람부터 토네이도나 제트기류 같이 보기 힘든 것들까지 소개해주고 있었다. 그 중에서 토네이도와 제트기류를 소개하고 두 개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서술하고자 한다.
그림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순간
시속 500Km의 악마 ‘토네이도’
토네이도란 미국 중남부에서 주로 발생하는 심한 소용돌이 바람을 뜻하는 말이다. ‘tornado‘라는 말의 어원은 에스파냐어의 뇌우(雷雨)에서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 토네이도는 두 개의 기단이 만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즉 온대 저기압 안의 불안정 또는 강한 한랭전선과 관련하여 발생한다.
토네이도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데 외부는 내부보다 훨씬 강해서 물체를 튕겨버리는 힘이 있다. 기상학자들은 토네이도의 힘을 F0부터 F5까지 6등급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F0 : Gale(질풍) - 보통 시속 64~115㎞ 정도이고 간판을 파손시키는 정도의 위력.
F1 : Moderate(보통) - 시속 180㎞로 지붕을 뜯어버리고 이동주택을 쓰러뜨림.
F2 : Significant(상당한) - 시속 250㎞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음.
F3 : Severe(맹렬한) - 시속 330㎞로 기차를 탈선시키고 주택의 지붕과 벽을 파괴.
F4 : Devastating(황폐화시키는) - 시속 410㎞로 잘 지은 주택을 완전히 파괴하고 자동차를 날려 보낼 정도로 위력을 보임.
F5 : Incredible(믿을 수 없는) - 최고 시속 500㎞로 주택을 상당히 먼 거리까지 날려버릴 수 있고 자동차를 지상 100m까지 올리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음.
여태까지 수많은 토네이도가 중남미에 피해를 주었지만 역사상 최악의 피해는 지난 2005년 8월에 발생한 토네이도 카트리나(Katrina)였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미국 뉴올리언즈이다. 공식 사망자 1069명, 피해 추정 액 2000억 달러, 그리고 이어진 강도, 약탈 등 치안부재 등의 사회적인 피해도 있었다. 또한 카트리나는 세계 경제적으로도 큰 충격을 가했다. 멕시코 만의 석유생산이 중단됐고, 전미 정유능력의 10%를 담당하던 루이지애나 정유 공장들은 일시 가동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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