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번 읽으면 이야기책, 두번 읽으면 경영학책

책이다. 분량이 제한되어있어 더 많은 내용을 자세히 나열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정말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책 외에도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나머지 목록을 방학을 통해 다 읽어볼 생각이다. 읽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룰 것만 같은 아주 기분 좋은 책이다. 교수님이 왜 이 책을 추천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이 책에서 저자는 꿈을 크게 갖으라고 한다. 작은 꿈이든 큰 꿈이든 이루면 다 꿈을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흔

경영학부를 다니고 있지만 막상 경제에 관해서 문외한인 학생들과 어른들 또는 고학년의 어린 아이들에게도 경제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첫 시작에, 무작정 경제면의 신문을 읽기보다는 이 책을 먼저 본 뒤에는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마지막으로 독후감을 마무리하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독후감을 썼지만 이런 방대한 양의 독후감을 썼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더 정리하고 써보는 과정중에 한번

책을 읽는 동안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지식을 읽으며 그 지식들을 통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를 고민했다. 왠지 모르게 읽다 말고 어딘가를 메모하고 싶고, 그 메모들을 보면서 나의 인생에 적용해 보고 싶은 그런 충동을 느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었다. 그리 길지 않은 한 장 한 장이 생각을 불러오고, 그리고 그 결과 여러 번 읽게 되었다. 나라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 사물을 볼 때나 살아갈 때 이렇게 해보자 라는 방

책과 최근에 큰 화제가 되었던 ,등에서 강조하는 점이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사람을 위한 경영이다. 나는 여태 경영학도로서 회계, 재무관리, 통계 과목들을 들으면서 간과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모여서 회사를 만들고 사람들이 회사를 꾸려나간다는 것이다. 하도 돈 계산, 수익률 계산만 하다보니 마치 돈이 모여서 회사를 만들고 돈이 사람들을 고용하는 식으로만 생각해 왔다. 요즘 듣고

(遠雷) 꿈 꾸어도 노래하지 않고두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우리 나라의 정치판만 보아도 유혹에 흔들림 없이 자신의 신념대로 정치를 하는 사람은 요즘들어 더욱 보기 힘들다. 세속적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삶의 의지를 가진 바위처럼 사는 일. 어떻게 사는 것이 바위처럼 사는 것일까.이 단원에서는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 같다. 인생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보는.나도 내 나이 不惑(불혹)이 되면 알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