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개론] 제국의 미래를 읽고 - 역사속 초강대국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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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제국의 미래를 읽고난 후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이세상에는 많은 제국과 영웅들이 등장하여 시대를 호령하였지만, 그 치세가 끝까지 대대손손 이어진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세는 십년을 가지못하고 꽃의붉음은 열흘을 가지 못한다는 역사상의 진리는 정녕 피해갈수 없는 것인가? 참으로 오래간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양서라는 생각이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서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제국의 미래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한국도 제국주의 국가인가
* 제국과 민족이 대한민국에 남긴 가치
* 제국을 움직이는 시스템
본문내용
* 제국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에서는 여러나라의 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사실상 나에게는 우리나라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되도록 우리나라를 대입해보고,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구는 하나의 국가처럼 인식되고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초강대국, 즉 제국은 초일류기업으로 치환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얘기하는 2,500년간의 제국의 역사는 달리 말하면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다. 페르시아, 로마, 당, 몽골,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등. 그리고 떠오르는 제국 중국, EU, 인도까지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순혈주의, 온정주의, 자사주의, 학벌, 인맥 등. 초일류기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을 제국의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인 삼성은 어떤가? 우리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이책의 원제목은 Day Of Empire 이다. 제국의 미래라고 번역을 하여 국내에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이 책은, 분명히 제국의 미래 보다는 "제국의 과거"에 대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다.

총 12장의 목차중 10장은 고대 페르시아 왕국에서 시작하여 근대의 독일,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제국이 세계 제패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장 강성했을때 관용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구사하여 번성하였으며, 이 무기를 포기하며 붕괴를 맞게 되었다는 일관된 논점으로 각 나라를 주변 역사국과의 관계를 파헤치며 풀어나간다. 11장은 미국이후에 가장 유력한 제국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대해서가능성과 한계를 역시 관용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으며, 마지막 12장은 과연 미국이 이대로 계속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라는 논제로, 제국이 되겠다는 야심을 버려야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중세까지의 제국은, 관용이라는 무기를 종교적인 곳에서 주로 찾았으며, 근세에는 인종-독일의 아리아인, 일본의 선민사상-에서 찾고있다.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를 뛰어넘는 강력한 제국이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현재의 자조섞인 목소리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9.11 이후의 미국이 취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보여주는 근세의 변화를 보며 분명히 나타날 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 제국의 미래 - 비아북
*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 - 글항아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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