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경제학 콘서트`를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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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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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경제학 콘서트`를읽고나서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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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를 읽고 나서
<괴짜경제학>의 상상력과 <서른살 경제학>의 상식을 넘어 <경제학 콘서트>로 일상을 지배하는 경제 법칙을 제대로 배운다. 어느 한 인터넷 사이트 선전 문구에 이러한 글귀가 씌어 져 있었다. 괴짜 경제학과 서른살 경제학을 모두 그것도 흥미진진하게 읽어 본 나로서는 경제학 콘서트의 내용이 사뭇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사실 비 경제학도로서 나에게 경제학이란 대학교 교양 수업인 경제원론 시간에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든 난해한 과목 중의 하나였었다. 그런대 그러한 경제학을 우리 주변의 실물경제와 연계시켜 알기 쉽게 풀이한 이 책은 경제학이란 고고한 탁상공론식의 학문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을 담고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 책은 사실 2005년부터 불기 시작한 경제학 교양서 열풍 속에 이어져 출간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계발서와 재테크 서적이 전하는 단기적 테크닉에 한계를 느낀 사람들이 좀 더 근본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위해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경제학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진 탓이다. 하지만 막상 읽을 만한 경제학 교양서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경제 이론을 쉽게 설명해놓았다고 하는 책들을 살펴봐도 여전히 어려운 경제용어와 그래프가 가득 차 있어,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한 채 책을 덮기 일쑤다. 이렇게 경제학은 여전히 난해하고 골치 아픈 학문으로 남게 된다. 하지만 경제학 콘서트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시장경제의 세계에서 태어나 자랐으면서도 경제학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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