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는 경제학 이론 중에서도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내용만을 골라 설명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팀 하포드는 다양한 실험 사례를 들어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로서 어떤 물건을 구매해야 할지, 기업으로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알려준다. 또한 정부 정책이나 세금 제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경제 현상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콘서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부담 없이 이 책을 즐기도록 제목을 ‘경제학 콘서트’ 라고 지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콘서트를 통해 알게 된 그의 경제학 세계를 통해 나는평소에는 무심코 넘어갔던 많은 사회현상들이 다 이유가 있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또 그것을 경제학의 눈으로는 어떻게 볼 수 있을지를 알면서 나 자신이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후감 과제에 이
경제학콘서트’는 주변에서 겪었던 이런 궁금증을 시원하게 설명해준다. 책은 스타벅스 카푸치노의 가격에 ‘우유값과 전기료, 종이컵 비용’에다 ‘판매원으로 일하는 마리아가 시무룩한 손님들에게 하루 종일 미소 짓게 만드는 비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한다.여기서 그쳤다면 이 책은 몇 해 전부터 서점가에 쏟아져 나온 ‘수박 겉핥기식 경제학 서적’과 다를 바 없을 터. 지은이 팀 하포드의 진가는 이후에 드러난다.스타벅스가 떡 하니 버티고
하지 않던 지역이라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곳은 많다. 불과 몇 십 년 전만해도 커피를 재배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커피 생산 2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여기까지 경제학 콘서트에서의 재미있는 일화들 중 일부분을 들춰 보았다. 이 책을 보면서 이러한 일화들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무심코 넘어갔던 많은 사회현상들이 다 이유가 있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또 그것을 경제학의
하게 밝혀준다.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적절히 활용해 이해를 도왔고 각 장 말미에 그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저자 팀 하포드는 일상의 문제에 최신 경제이론을 접목시켜 독자들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경제학자 겸 칼럼니스트로 이 책은 「괴짜경제학」의 저자 스티븐 레빗 등 많은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아마존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Pop Economics Book로 선정되기도 했다.감상먼저 경제학콘서트 제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일 / 수정일
pdf (아크로벳 파일)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