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일본의 군사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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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잘 언급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방문자 여러분의 학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차
일본의 군사대국화


I. 서 론

II. 이론적 고찰
1. 군사력
2. 군사잠재력
3. 경제력과 군사력과의 관계

Ⅲ. 군사대국의 현주소

Ⅳ. 일본의 군사잠재력
1. 일본의 방위예산
2. 일본의 방위산업 정책
3. 항공․우주산업의 잠재력
4. 핵무기 개발능력

Ⅴ. 결 론




본문내용
일본 최고의 군사전략문제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에바타 겐스케씨는 일본이 세계 제 2의 군사대국이라 확언한다. “일본의 정부 관계자들은 총리를 위시하여 외부장관, 방위청 장관, 그리고 국내외 국제 정치에 영향력 있는 학자와 재계인사들까지도 일본은 결코 군사대국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를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들이 또 하나 모르고 있는 사실은 ‘자위대 병력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 일본은 군사력이 미약한 나라’라는 사고의 오류이다. “현대전이 어디 병력 숫자로 싸우는 전쟁인가?”라는 반문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본 자위대의 병력은 영국의 병력 규모를 능가하고 있다. 일본열도 코앞에 있는 한국의 병력 수가 60만을 상회한다고 하여 만약 일본과 군사적 분쟁이 생긴다고 할 경우 일본의 군사력보다 한국의 군사력이 우세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 숫자가 그리 중요한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The Military Balance ’97-’98」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의 현역 총 병력수는 235,600명(육상자위대: 147,000명, 해상자위대군: 42,500명, 항공자위대: 44,100명)으로 나타나 있다. 정원은 27만 3,800명, 그래서 85.5퍼센트 충원율을 보이고 있다. 이 자위대 병력은 간부 중심이기 때문에 유사시 열 배가 늘어난 200만 명에 가까운 대규모의 군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설령 일본이 결코 군사 대국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제아무리 도장을 찍어 보았자 그것은 도장을 찍은 순간의 의사일 뿐 상황이 바뀌면 순식간에 변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변심은 비단 일본에게만 적용되는 비도덕성이 아니라 세계 어느 국가에도 해당되는 말이기에 일본 정부 요인들의 공언은 허망하게 들릴 것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이야말로 한국인의 심성을 매우 정확하게 그리고 해학적으로 표현한 문구라고 할 수 있다. 서구 선진국이나 일본 같으면 이런 표현 대신에 ‘사촌이 땅을 사면 나는 씨를 뿌리겠다.’는 식으로 협동정신을 나타내던가 ‘나는 배를 사서 해상으로 진출하겠다.’ 는 식으로 경쟁이나 도전 의지를 나타내던가, 또는 ’나도 살 수 있도록 그의 비결을 따르겠다.’는 식으로 합리적인 학습의 자세를 나타내는 표현이 가능할 것이다. 패전의 멍에를 떨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룬 일본! 이제 다시금 최첨단 장비를 두루 갖추고 군사 대국으로의 길로 치닫는다. 독도 문제와 어업 분쟁 등으로 태평양의 파고가 높아 가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는 그들의 무력 증강, 그것이 또 하나의 화근이 될지 어떨지 우리는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일본에 앞서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을 알아야 한다.’ YMCA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일본이 싫다는 한국인은 65%정도 였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일본 물건이나 문화를 무턱대고 좋아하는 한국인이 상당수에 이른다. 적자생존의 원칙만이 강요되는 현실에서 우리의 일본에 대한 태도는 어느 면에서는 편협하고 때로는 감정적인 것이었다. 과거의 아픈 경험 때문에 우리는 일본을 평가하는 데에서 감정적인 태도를 갖기도 했고, 단지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그들을 평가절하하기도 했다. 이러한 감정적 태도가 인기를 끌기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만일 연구자에게 ‘우리가 일본을 언제 앞설 수 있느냐?’라는 애국심이 담긴 질문이 들려온다면 조심스럽게 다음과 같은 말로 대답을 대신하며 연구를 마친다. “일본에 앞서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일본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자들이 높이 평가받을 때에 일본에 앞설 수 있다.

참고문헌
1. 국군 정보사령부, [세계의 군사력], 1998
2. 국방대학원, [안보관련용어집], 1991
3. 국방대학원, [안전보장 서론 I], 1992
4. 김경민,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1998
5. 김경민, [일본이 일어선다], 1996
6. 김용서, [일본형 보수주의와 리더쉽], 1992
7. 권용덕, “안보위협과 대응정책에 관한 연구” 국방대학원 석사논문, 1994
8. 민족통일 연구원, [일본의 핵정책], 1993
9. 민족통일 연구원, [한․일 안보협력방안 연구], 1996
10. 문성묵, [군사대국중국], 1992
11. 신도 겐이치, 박선숙 역, [일본 군사대국화의 현장], 1994
12. 앨빈토플러, 이규행 역, [군력이동], 1993
13. 앨빈토플러, 이규행 역, [전쟁과 반전쟁],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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