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퀀텀독서법

책 제목 : 자기혁명 독서법 (이재범(핑크팬더) 지음)독서 기간 : 2019-09-07 ~ 2019-09-21나는 원래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그래도 요즘 가장 많은 책을 읽는다. 그렇다고 엄청난 다독을 하는 것은 아니고 한 달에 두 권 정도는 읽고 대부분은 독후감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책을 읽기 시작했던 것은 제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월급 이외의 수익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누군가의 추천으로부터 ‘글쓰기로 부

1만권 독서법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는,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 분량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제백학사모옥(題柏學士茅屋’에 나오는 구절이다. 아마도 독서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두 가지의 꿈이 있을 것이다. 하나는 1만권의 책을 소장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1만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1만권 소장이야 돈만 있으면 하루아침에도 가능한 일이지만, 1만권 독서는 1년에 1백 권 읽는다고 계산해도 100년이

독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몇 권의 독서법 서적을 읽어본 결과 전하는 메시지는 같다. 책을 읽되 눈으로만 읽지 말고 이해하려들고 손을 쓰며 기록해 내 것으로 만들어라-는 것이다.일독일행 독서법의 일환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다. 책의 내용에 대한 생각과 추려낸 10가지 문장 중 마음에 가장 와닿는 문장 2개를 적으며 독후감을 마친다.책을 읽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건 책을 읽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독서가 중요하다. 필자의 독서방식에 대해 소개해 보겠다. 필자는 독서를 할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마인드맵에 필기를 한다. 책을 사서 보지 않는 편이고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책을 읽는다. 도서관 책에 필기를 할 수 없으므로 나의 생각이나 인상 깊은 구절을 적기는 어렵다. 따라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요즘은 저렴한 비용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마인드맵 어플이 매우 많다. 또한 마인드맵을 통해 글을 정리하면 한눈

독 후 감책이름 : 1천권 독서법글쓴이 : 전안나펴낸곳 : 다산4.0읽은날 : 2018년 03월 09일 ~ 2018년 03월 12일나는 책이 좋다.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책을 접하지 않고 살 수는 없었지만 책이 좋아진건 최근의 일이다. 40대 중반에 들어서 처음으로 책이 주는 즐거움을 찾은 것 같다. 고등학교 때 까지는 교과서나 참고서, 대학때는 전공 및 교양과목 서적들에 항상 포위되어 살았었다. 취업과 동시에 공부에서 해방이라는 착각에 잠깐 빠졌지만, 이내 업무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