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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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으려고 했다. 그런데 도서 예약자가 많아서 할 수 없이 ‘동물 농장’을 읽게 되었다. ‘동물 농장’을 읽은 친구가 말하기를 이 책은 사회주의를 비판한 책이라고 하기에 따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러시아 혁명’이라는 정치적인 면을 동물들의 사회에 대입시킨 책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하루 만에 다 읽게 되었다.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영국의 한 농장인 ‘메이너 농장’을 배경으로 농장주인 ‘존즈’와 늙은 수퇘지 ‘메이저’, 말인 ‘복서’,와 ‘클로버’, 당나귀 ‘벤자민’, 세 마리수퇘지 ‘스노볼’과 ‘나플레옹’, ‘스퀼러’ 그 외 오리, 닭, 양 , 염소, 거위 등이 있다. 어느 날, ‘메이저’가 헛간에 동물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의 삶은 비참하고 고달프며, 짧소. 숨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먹이만을 얻어먹고, 숨쉴 수 있는 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해야 하오. 그러다 쓸모없다고 여겨지면 그날로 참혹하게 도살당합니다. 우리는 왜 비참한 조건 속에 살아야 하는 겁니까? 이유는 인간들이 몽땅 도둑질해 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우리의 진정한 적이자 유일한 적입니다. 인간을 몰아내기만 하면 굶주림과 고된 노동의 근본 원인은 영원히 제거될 것이오.”라는 말을 하고, “반란을 통해서 자유를 쟁취해야 하며, 반란을 준비해야한다.”는 연설을 하고, ‘잉글랜드의 짐승들’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러, 동물들의 의식을 고취시킨다.
그 후 ‘메이저’의 가르침을 발전시킨 제자‘나플레옹’, ‘스노볼’, ‘스퀼러’와 ‘복서(말)’, ‘클로버(말)’등을 중심으로 비밀 회합을 하고, ‘잉글랜드의 동물들’ 노래를 선도했다. 그러던 중 술타령만 하는 주인 ‘존즈’로 인해 충분한 사료를 공급받지 못해, 동물들은 화가 나서 울타리를 부수고, ‘인간들(’존즈‘, ’존즈‘의 부인)’을 내쫓는데 성공한다. ‘스노볼’의 주도아래 ‘동물 농장’이란 명칭과, 일곱 계명(1.무엇이건 두 발로 걷는 것은 적이다. 2.무엇이건 네 발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것은 친구이다. 3.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4.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자서는 안 된다. 5.어떤 동물도 술을 마시면 안 된다. 6.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선 안 된다. 7.모든 동물은 평등하다.)을 써놓았고, 양들은 ‘네 발은 좋고, 두발은 나쁘다.“라고 외쳤다. 반란은 상당히 빨리 왔으며,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요일에는 깃발을 계양하고, 회의해 ‘동물 농장’의 미래를 결정했다. 어느 날, ‘나플레옹’은 기초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며, 아홉 마리의 강아지들을 옮겨 외부와 철저히 차단을 시켰다.
그러던 중 ‘존즈’가 농장을 탈환하기 위해 돌아왔고, 외양간에서 인간들을 내쫓고 승리한다.(동물들은 ‘외양간 전투’라고 이름을 붙이고, 총을 찾아내 12월에 한번, ‘반란’기념일인 미드서머 데이에 한번 발포하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풍차’를 세우는 문자에 대해서 대립하고 있던, ‘나플레옹’과 ‘스노볼’은 ‘스노볼’쪽으로 의견이 기울자, ‘나플레옹’은 자신의 교육을 통해, 성장한 무서운 개들을 이용해 ‘스노볼’을 쫓아낸다. 곧 ‘스노볼’은 사실 인간의 편이며, 모든 것을 앗아가려 한 범죄자라는 말이 떠돌게 되었고, 반대하다가는 아홉 마리의 개들의 ‘으르렁’ 거리는 사나운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낮추기에 급급했다. 회의는 폐지되었고, 의견이 아닌, 명령을 듣기 위해 모였다. 어느 날은 “인근 농장과 거래를 한다.”고 말했는데, 긴급 물자를 구입하기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동물들은 인간과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첫 회의 때 통과시켰다는 것을 기억하였지만, ‘스퀼러’의 설득에 의해 잊었다.
얼마 뒤 중개인 ‘휨퍼’를 통해 외부와 거래를 해나갔다. 또한 지도자(언제부터인가 이렇게 불렸다.)‘나플레옹’은 침대에서 자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스노볼’이 어둠을 타고 농장에 들어와 옥수수를 훔치고, 달걀을 깨뜨리고 묘판을 짓 밝고, 과수나무 껍질을 이빨로 물어뜯는다는 소문이 퍼졌다. ‘나플레옹’은 조사에 나선다고 했고, 몇몇이 ‘스노볼’의 사주를 받았다고 자백을 했고, 처참하게 사형되었다. 이후 ‘잉글랜드의 짐승들’은 들리지 않게 되었고, ‘미니무스’가 지은 ‘나플레옹 동무’라는 시는 일곱 계명의 반대쪽 끝에 걸렸다. 그렇게 자신감에 빠져있을 때쯤, 근처 농장주인 ‘프레데릭’일당이 동물들을 공격하고 농장을 빼앗으려 했다. 동물들은 총에 쓰려져 나갔고, 동물들도 인간들을 물고 뜯어, 결국 내쫓았다. 이는 ‘풍차전투’로 불리었고, ‘나플레옹’은 ‘녹색 깃발장’이라는 새로운 무공훈장을 제정해, 자신에게 수여했다. 그 날 돼지들은 위스키를 발견하고, 승리에 도취되어 빠져들었다. 반면, 농장의 삶은 고되었다. 겨울은 혹독했고 식량은 부족했다. 돼지와 개들만 빼놓고 식량 분배량은 다시 줄어들었다. 돼지 새끼들은 다른 동물들과 놀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돼지는 등급에 상관없이 녹색댕기를 꼬리에 매달 특권을 갖는다는 규칙도 생겼다. 4월이 되자, 동물농장은 ‘공화국’으로 선포되었고 후보는 ‘나플레옹’ 하나로, 만장일치로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그러던 중에 ‘나플레옹’의 충실한 제자이자, 열심히 일하는 ‘복서’가 쓰러졌다. ‘복서’는 더 이상 힘 있고, 탄력이 넘치는 말이 아닌, 엉덩이는 쳐졌으며, 예전처럼 힘을 내기는 부족했다. ‘나플레옹’은 인간들에게 치료받게 한다했고, 인간들에게 맡긴다는 사실이 찝찝했지만, ‘복서’를 위해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러나 ‘복서’를 끌고 가는 마차 한쪽에는 ‘말 도살업 및 아교 제조업, 가죽과 골분도 취급함.’이라고 써있었다. 마차는 떠났고, 사흘 후, ‘복서’가 치료를 받았음에도, 숨을 거두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마차는 폐마 도축업자의 소유였다가, 수의사에게 팔린 것이고, 옛날 상호들을 지우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오해를 풀라고 말했다. 추도 연회가 열리기로 되어 있던 날, 마차 한 대가 나무 상자 하나를 돼지들의 본채에 전달하고 갔고, 어디선가 돈이 생겨 위스키를 한 상자나 사서 마셨다는 소문이 돌았다.
여러 해가 흘렀다. ‘존즈’도 어딘가의 술꾼 수용시설에서 숨을 거두었다. ‘스노볼’은 잊혀졌다. ‘복서’도 잊혀져 이름을 기억하는 동물은 몇 안 되었다. 목장 한구석을 떼어 노후 은퇴지로 한다던 얘기는 쏙 들어간 지 오래였다. 다만 돼지들은 더 살찌고, 건강해 지고, 얼굴에 웃음이 넘쳐흘렀다. 다른 동물들은 늘 배가 고팠고, 지푸라기 위에서 자고, 눈만 뜨면 밭에 나가 일을 해야 했다. ‘존즈’를 쫓아내고 났을 때의 그 반란 초기의 농장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더 못했던 것인지 기억해 보려 했다. 하지만 기억이 잘 나질 않았다. 어느 날, ‘스퀼러’는 양들을 데리고 가서 무언가를 외우게 했다. 그 양들이 다시 농장으로 돌아온 후, ‘클로버’의 깜짝 놀란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돼지 하나가 발로 서서 걷고 있었으며, 다른 돼지들도 따라서 두발로 걷거나 걸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때 양들이 외쳤다.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더 좋다!” 헛간에 있는 일곱 계명은 오간 데 없고 오직 ‘모든 동물은 평등하나.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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